미 공군 통합 능력 사령부가 올해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미 공군의 새 지휘부는 올해 말까지 주요 지휘부에서 현대화 계획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시작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들은 전투 태세를 유지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비드 앨빈 공군참모총장은 금요일(3일) "3성급 통합능력사령부는 현재 주요 지휘부에서 현대화 요구사항을 개발하고 있는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빈은 미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지금 당장은 최소한 연말까지 그들을 지정하고 그 능력으로 일할 수 있는 목표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새로운 플랫폼의 요구를 정의하는 작업을 중앙 집중화하기 위한 사령부 창설은 지난 2월 발표된 "대국 경쟁을 위한 재최적화" 변화의 하나이다.

엘빈은 사령부에 500~800명의 인력이 투입될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물리적으로 주요 사령부 인근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빈은 "이 사령부는 전역에 위치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이 사령부가 하나의 건물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하나의 사령부가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새 사령부의 영구적인 위치를 선정하는 것은 단순히 업무를 시작하는 것에 비해 뒷전이 될 것"이라며 "또한 오랜 지명 과정으로 인한 지연을 피하기 위해 임시 지도자 아래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앨빈은 아직 사령관이 선정되지 않았으며, 새로운 지도자가 어느 공군 공동체 출신일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사령관은 "작전자 주도 하에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서비스가 공중전투사령부, 글로벌 스트라이크 등 주요 지휘부에 머물러야 하는 요구사항 생성 프로세스의 어느 부분을 유지해야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탁상 연습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MAJCOM에 머물던 이들 중 일부는 이제 ICC를 지원하기 위해 지정될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얼마나, 어떤 종류, 어떤 맛이며, 그들은 서로 다른 MAJCOM을 통틀어 모든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빈은 이번 대대적인 개편은 배치를 위해 크라우드소싱을 해온 "분산되고 파편화된" 공군을 고치고 "한 번에 덩어리로" 새로운 능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술의 속도에 따라, 그는 이 서비스가 "작은 기능을 하는 영역" 밖에서 생각하지 않음으로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 예로 장거리 타격을 들 수 있다. 앨빈은 화물기의 뒷부분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래피드 드래곤 프로그램을 지목했다.

앨빈 연구원은 "C-17 뒤쪽 팔레트에 JASSM 몇 대를 올려놓으면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급속한 글로벌 모빌리티 자산을 보유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예로 지휘통제가 있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공군 전투사령부의 포트폴리오에 있지만 KC-46이나 KC-135 유조선의 뒷부분에 통신 스위트를 설치하면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앨빈은 "다른 맥락에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통합능력사령부의 개념은 그러한 전문지식, 요구사항 생성, 운영상의 기능적 전문지식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것들을 공군의 일부로 통합하고, 임무 성과에 이르기까지 공군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글쎄요, 우리는 장거리에서 선박을 죽여야 합니다. 우리는 장거리에서 고부가가치 자산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찾고, 고치고, 목표를 정하고, 추적하고, 참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종합하는 장거리 킬 체인(kill chains)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필요로 하고, 우리는 위협의 속도에 발맞출 수 있는 방식으로, 그렇게 해야 하는 모든 플랫폼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비용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