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새로운 전자전 비행대 2개를 만들었지만, 인력은 여전히 부족

전 세계적으로 전자전(EW) 위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군은 최근 제350스펙트럼전비행단(SWW) 예하 2개 비행단을 가동시키기 위해 이동했으나, 새로운 비행단이 생겨도 이 비행단은 여전히 더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공군 사령관이 오늘 밝혔다.

조슈아 코슬로프 대령은 오늘 가상 원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여전히 엄청난 양의 공석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 때문에 날개로 들어오는 인력의 물결은 없다"고 말했다

코슬로프는 "2010년 폐쇄됐다가 지난주 다시 활성화된 래클랜드 공군기지의 제563 EWS와 내일 지상에서 이륙하는 에글린 공군기지의 제388 EWS 등 2개의 새로운 전자전비행단(EWS)은 노동력을 더 효과적으로 나눠 제 350 SWW를 더 잘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일부 신규 채용자가 있겠지만, 에글린에서 제388 EWS에 배치되는 '대량의 인력'은 사실상 '데이터의 조작, 저장, 큐레이션'에 집중하기 위해 임무가 다시 집중되는 '제39 EWS'에서 나올 것이라고 코슬로프는 설명했다

코슬로프는 제350 SWW는 주로 신속한 재프로그래밍, 목표 파형 개발 및 평가라는 세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대체적으로 말하면, 이 비행단은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데, 예를 들어 적의 무기를 방해하거나 미군에 동일한 효과가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코슬로프는 지난 10월 로빈스 공군기지에서 2개의 EW 분리대가 활성화된 데 이은 새 비행대대가 도착한 것에 대해 "우리는 위협 분석을 통해 우리의 3개 비행대 임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날개에 이러한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며 "그래서 그것이 바로 그것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563 EWS에 대해서 코슬로프는 "전자전 효과를 계획, 통합, 동기화, 협력하기 위해 우리가 무력으로 사용하는 우리의 작전 수준 도구는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 부대와 함께 그 능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부대는 또한 적의 위협에 대해 날개가 받는 "자료의 산을 뚫고" 그들을 방어할 수 있는 전투 능력을 보다 신속하게 배치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슬로프에 따르면, 비행대대는 또한 더 큰 제350 EWS가 전세계의 센서와 사격기를 연결하기 위한 미 국방부의 노력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제388 EWS와 관련하여 차기 사령관인 티모시 웨스트 중령은 "우리는 능력을 증강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능력을 다운 레인지로 확장하고 있으며 전투 지휘부는 우리가 제공하는 것이 전투 공간에서 효과를 얻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비행대대에는 정보 커뮤니티와 같은 파트너의 적 위협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는 "여러 정보 팀"이 배치될 예정인데, 서방은 이 팀이 러시아나 중국과 같은 적대국이 제기하는 위험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행대는 어떤 능력이 가장 큰 위협을 제기하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미군과 연합군이 어떻게 그들을 물리칠 수 있는지 파악할 것이다.

제350 SWW에서 더 많은 성장을 예측했던 코슬로프에 따르면, 두 비행대대는 작게 시작해서 향후 2-3년 안에 약 150명에서 200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비행대대는 아직도 진행 중인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코슬로프는 미국이 EW에 관한 한 경쟁자들에게 "뒤떨어져 있다"고 경고하면서 따라잡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나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그는 "나는 여전히 우리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훈련의 성공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궁극적인 성공을 향해 올바른 활로를 걷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