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기타

미 해군성 장관, 45일간의 건함 검토 이후 또 다른 검토가 뒤따를 것이라고

폴라리스 폴라리스 74

0

0
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4/04/secn...er-review/

미 해군 최초로 군함 프로그램이 수년간 지연된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선박 건조 검토에 거의 두 달을 보낸 후, 카를로스 델 토로 해군 장관(SECNAV)은 오늘, 미 국방부를 상징하는 관료주의적인 왜곡인 이전 검토에서 "확인된 개선 기회에 깊이 빠져들도록" 또 다른 검토를 지시한다고 말했다.


델 토로 장관은 이날 해상항공우주박람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올해 초 발주한 45일간의 종합적인 선박 건조 검토에서 확인된 개선 기회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임무를 신임 전략평가국에 맡겼다"고 말했다.


델 토로가 지난 1월에 발주한 선박 건조 검토보고서는 지난 달에 결론을 내렸으며, 이 해군 최초의 군함 프로그램을 괴롭히는 수년간의 지연을 공개적으로 설명했다. 이 검토보고서의 결과에 관해 미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해군 관계자들은 이 해군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개인적으로 선박 건조 검토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델 토로는 검토가 끝날 때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연설하지 않았으며, 오늘 발언은 검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처음 있는 것이었다. 지난 2월 서부에서 했던 것처럼, 그는 올해 연례 회의에서 청중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산업계를 다시 비난했다.


델 토로 장관은 연설에서 "45일간의 포괄적인 조선업 재검토 결과가 강조했듯이, 우리의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그램에 대해 너무 많은 산업 파트너들이 예정보다 늦고 예산을 초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OSA가 무엇을 연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것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조선업 심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서기관에 의해서 막연하게 설명되었을 뿐이다.


델 토로는 "나는 또한 해군이 함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더 잘 조직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도록 OSA에 임무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 부서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데이터 기반 평가와 권장 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바로 이러한 종류의 목적을 위해 OSA를 창설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의 인수 과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른 분야에서도 조치를 취할 것이다."


델 토로는 자신의 발언에 이어 기자들에게 최근 몇 달간 산업에 대한 자신의 발언이 "과시되어서는 안 된다"며 "민간 기업들이 "끔찍한" 행동을 할 때마다 정부는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해군 법무실이 위법 행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미국 납세자들이 산업 기반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나는 적절한 자본 투자를 하기 위해 산업이 필요한데, 만약 당신이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우리나라의 주요 프라임들을 살펴보면, 그 중 약 3분의 1이 그들의 주식에 막대한 환매를 하고 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그 산업들을 재자본화할 수 있도록 그 돈들의 활용을 막는다."


델 토로 장관은 또 해군 관계자들이 선박 건조 검토를 공개하면서 공개적으로 논의할 해결책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다는 제안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라고 그가 조선 검토 후 다음 단계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실행을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제임스 부대장] 다우니에게 그의 많은 엔지니어링 디자이너들을 [해군 시스템 사령부] 밖으로 이동시키고 [핀칸티에리]의 디자인 팀과 나란히 앉도록 지시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 본사를 둔 핀칸티에리 마리네트 마린은 해군의 새로운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의 주계약자로, 조선업 심사 결과 이 프로그램의 일정이 무려 3년이나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SECNAV의 발표는 그와 다른 해군 간부들이 내일 국회의사당에서 연례 예산 요청을 방어하기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으로, 그의 선박 건조 검토에서 인정된 지연이 국회의원들의 질문에서 분명히 드러날 것이다.
 

신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364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216
3728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5.17:14 0 30
3727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9 0 139
3726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8 0 72
3725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7 0 58
3724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7 0 43
3723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7 0 69
3722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6 0 62
3721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6 0 81
3720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5 0 52
3719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4.12:55 0 84
3718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22:15 0 77
3717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22:09 0 103
3716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22:07 0 121
3715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22:07 0 122
3714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22:05 0 40
3713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22:05 0 45
3712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01:44 0 93
3711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01:43 0 72
3710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01:42 0 63
3709 기타
normal
폴라리스 24.04.23.01:42 0 39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