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LRASM 네 발이 동시에 비행하는 시험 실시

미국 해군은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4기의 미사일을 동시에 비행하는 역사적인 장거리 대함미사일(LRASM)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록히드 마틴 보도자료

미 해군은 제12차 통합시험행사(ITE-12)를 통해 킬체인 통합을 통한 임무 계획과 목표물에 미치는 영향으로부터 무기 고유의 고급 치사율을 입증할 수 있었다. 모든 임무 목표를 달성하여 무기의 성능에 대한 높은 신뢰와 우수한 화력을 강화하였다.

LRASM 프로그램 책임자인 리스베스 보겔폴 록히드마틴 미사일 및 화력 통제국(Lockheed Martin Missiles and Fire Control) 국장은 "우리는 전투원들이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데 필요한 21세기 보안 솔루션을 확실히 갖추도록 하기 위해 LRASM의 대지상전 능력의 설계와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복무하는 사람들이 준비보다 앞서 있도록 보장하면서, 매번 작동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의 증거였다."

ITE-12는 LRASM의 진화 과정에서 다음 '큰 단계'였다. 성공적인 시험발사는 미사일의 최신 구조를 위한 졸업식 훈련이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LRASM은 AGM-158 순항미사일 계열로서 재고에 있는 어떤 무기도 제공할 수 없는 고도로 방어된 수상 전투함에 대해 장거리, 고도로 생존 가능한 치명적인 능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