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방위군, F-35와 F-15EX를 포함한 27억 달러 규모 희망리스트 제출

미 주방위군은 F-35와 F-15EX로 나뉘어진 전투기 12대를 2025 회계연도 예산에 더 많은 자금이 지원된다면 추가로 구매하고 싶다고 27억 달러의 미자금 우선순위 목록에서 밝혔다.

목요일 국회의사당에 제출된 주방위군의 연례 소원 목록은 올해 주요 무기 플랫폼을 상장하지 않고 준비태세와 군사 건설 요구를 개선하는 데 훨씬 더 초점을 맞춘 다른 미국 서비스들의 소원 목록과 결별한다.

이 방위군은 F-15EX 6대를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6억 9천만 달러를 원하고 있는데, 이 금액을 합하면 FY25에 계획된 24대의 전투기 구매를 완료하고, 산업 기지 생산량을 극대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투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3개의 공군 주방위군 전투비행대대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F-35A 6대에 6억 6천만 달러를 지원하여 FY25에 기존 이륙 모델의 연간 조달을 48대로 늘리고 공군 주방위군을 F-35 전투비행대대 5대와 훈련대 1대로 늘렸다.

두 전투기 구매 제안 모두 목록에서 가장 비싼 품목으로 폴리티코가 처음 보도했다.

매년 발행되는 예산 미배정 명단에는 통상적으로 국회의사당에 국방예산을 늘리기 위한 탄약, 특히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에서 생산된 무기를 구입하기 위한 탄약이 들어있지만, FY25 국방비 지출은 지난 해 제정된 '재정책임법'에 의해 상한선이 약 8,500억 달러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미자금 우선순위에 대한 지출을 늘리기 위한 노력은 다른 프로그램들로부터 취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에게는 딜레마가 되고 있다.

이 명단에 포함된 자금이 지원되지 않은 전투기들 외에도, 방위군은 자금이 더 생긴다면, C-130 현대화 작업에도 3억 4,9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될 것이다. 이 자금으로 인해, 이전 예산연도의 자금부족을 시정할 수 있게 되고, C-130H 두 대를 신형 C-130J로 완전히 재조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목록은 다음을 포함하여 인력, 군사 건설 및 준비에 대한 일련의 자금이 부족한 요구를 추가로 제시한다:

- 추가적인 공군 항공기 및 엔진 유지 비용으로 1억 5,300만 달러
- 육군과 공군 주방위군의 관리를 늘리기 위해 1억 9,100만 달러를 들였다
-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육군 주방위군의 허리케인 피해 차량 정비소를 재건하고 중서부 지역 군용기 정비에 사용될 항공기 정비 격납고를 건설하는 데 1억7천700만 달러가 투입된다
- 방위군이 협력국의 군부대를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동반자 프로그램에 7개의 새로운 국가를 추가하기 위해 430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와 별도로 미 전략사령부는 FY25 예산에서 자금 조달 우선순위를 모두 달성했다고 선언한 제3대 군사기관으로 수송사령부와 사이버사령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