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산, 자체 제작 AESA 레이더 장착한 F-16 첫 비행에 이어 5세대 항공기 통합 주목
출처 | https://breakingdefense.com/2024/03/foll...tegration/ |
---|
튀르키예 회사인 아셀산의 새로운 레이더는 지난달 미국이 제작한 F-16 전투기를 타고 조용히 첫 비행을 했는데, 이는 공군력을 5세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앙카라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 것이다.
할룩 고르군 튀르키예 방위산업청장(사진)은 20일 "세계에서 가장 앞선 항전기술 중 하나인 AESA 레이더 기술을 우리나라에 도입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튀르키예가 자체 개발한 레이더는 튀르키예 군이 운용하는 F-16 오즈구르 전투기를 4.5세대로 끌어올리는 한편 "KAAN[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과 전투용 무인항공기(UAV)는 5세대가 돼 추가 능력과 낮은 가시성을 갖춘 플랫폼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셀산(Aselsan)이 화요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레이더의 첫 비행은 2월 15일 F-16 오즈구르(Ozgur)에서 수행되었다. "국립 AESA 항공기 코 레이더(Nose Radar)는 곧 AKINCI와 함께 비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비행은 다른 제트 항공기 및 기타 국가 무인 항공기(UAV)와 통합된 후 2024년에 수행될 것입니다."
AESA 레이더는 F-16과 AKINCI 외에도 Hürjet, KAAN, KIZILELMA, ANKA-3 UAV에 통합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즈구르는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TAI)이 주도하는 튀르키예 공군 재고에 있는 F-16 항공기의 토착 현대화 프로젝트로 임무용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튀르키예 국방 전문가이자 허드슨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인 캔 카사포글루는 브레이킹 디펜스에 "튀르키예 국방기술 및 산업기지의 AESA 능력개발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은 방공 억제력의 센서 엣지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이더 프로그램은 F-16 능력을 육성하는 것 외에도 국가의 선진 전략 드론 프로그램에도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전략 드론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4.5 및 5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한 수출 옵션도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멧 아결 아셀산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육상, 공중, 해상에 걸쳐 운용되는 AESA의 레이더는 자동 인식, 표적 추적 및 "인공지능이 지원하는 알고리즘으로 자동 표적 제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AESA를 통해 이 회사는 연간 50억 달러로 추정되는 전투기 노즈 레이더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셀산의 카메라인 ASELLIR-500은 바이카르의 바이락타르 TB3 UAV 기체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