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특수전부대가 FPV 드론 시연
출처 | https://defence-blog.com/us-army-green-b...pv-dr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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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베레로 불리는 미 육군 특수부대가 그리스 특수작전군과 함께 진행한 생중계 훈련에서 1인칭 시점(FPV) 드론 사용을 시연했다.
이 훈련은 2024년 3월 1일 그리스 네아 페라모스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관계 개선, 상호 운용성 강화, 유럽-대서양 동맹 전체의 준비 태세 강화를 목표로 했다.
FPV 드론은 정찰 임무에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훈련 기간 동안 제10특수부대(공수) 소속 그린 베레가 이를 사용했다. 이 드론은 특수 고글을 통해 조종사에게 주변 환경을 1인칭 시점으로 제공하여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효과를 입증한 이후 FPV 드론의 활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드론들은 무기의 통합을 포함한 기술 발전으로 발전하여 빠른 속도로 적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자살형 부대로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미 육군 훈련에 FPV 드론을 접목한 것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군사력의 적응력과 혁신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