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단좌형 FA-50 경전투기 등 새로운 투자 계획 발표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pla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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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KAI)가 제품 다각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자율항공기(AAV)와 FA-50 경전투기 1인승 버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이사회가 이들 프로젝트에 총 909억 원(약 6,880만 달러)을 투자하는 것을 승인한 후 이루어졌다.
이번 조치는 최근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 FA-50 전투기를 수출하고 국내 최초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을 개발하는 등 잇따른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 KAI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3조 8천억 원(약 288억 달러)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KAI는 2024~2025년 핵심 기술 설계 및 실증 초기 단계에 553억 원(약 4,19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AAV 개발에는 1,500억 원(약 1,390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다. 2028년까지 기체 제작 및 시험비행을 완료하고 필요한 인허가를 획득한 후 203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KAI는 356억 원(약 2700만 달러)을 투자해 FA-50 단일좌석 버전 개발에도 착수해 세계 다목적 전투기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38대의 FA-50을 수출했으며, 모두 2인승으로 구성돼 있어 1인승 버전에 대한 수요를 인지하고 있다.
전 세계 단일 좌석 전투기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450여 대의 기종으로 구성된 이 분야에서 300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또한 KAI 이사회는 만기 도래하는 부채를 차환하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4천억 원(약 3억 3천 340만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도 승인했다.
KAI는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폴란드 수출분이 BVR기능이 탑재되는 걸로아는데, 이게 폴란드가 비용을 대는 조건이면, 다른나라 수출에 폴란드가 영향을 미칠까요?
뒷좌석에 격벽치고 연료탱크를 넣는답니다. 소진에 따른 무게중심에 대한 대책이 주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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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3/14/FK76KISHFFDEDPP36BC3I2O73U/
테스트 비용일겁니다 무게중심은 S/W로 해결해야죠
찾아보니 FA-50PL은 폴란드 측에서 미제 AESA를 찍었고,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을 인티하나 봅니다. LIG-Nex1에서도 AESA 레이더를 개발했다는데, 인티는 안해본 상황이라 LIG-Nex1이 미제 중단거리 미사일 인티비용대면서 개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미국측에서 허가한다면). 공군이 미제를 채택하면 힘들어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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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5540
대신 다른 국가에 수출시 로열티를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