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무인 선택형 수륙양용 드론이 MAK 2015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3774/R...dU9SGcw_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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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과 무인 모드 모두 운용이 가능한 Chirok 정찰 및 전투 드론이 이달말 모스크바 인근 Zhukovsky에서 열릴 MAKS 2015에서 공개된다.
8월 18일 공개된 Rostec 보도자료에서는 United Instrument Manufacturing Corporation (UIMC)가 개발한 Chirok 무인기는 개발에 5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 무인기는 고르지 못하거나 습지 지역에서도 이륙에 100m 정도만 필요하다. Chirok는 순항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페이로드를 운반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상 또는 수상을 모니터링하고 설계되었다. 군은 이 드론을 정찰과 공격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Chirok은 고도 6,000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고, 비행거리는 2,500km다. 최대이륙중량은 700kg이고 최대 페이로드 중량은 300kg이다.
이 신형 드론은 무인과 유인 모드로 운용이 가능하고, 원격기로 사람을 실어나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인기는 MAKS-2015의 핵심 주제중 하나가 될 것이다. 최근 몇년간 러시아 산업계는 이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Rostec사와 지주회사들은 포럼에서 최신 개발품 무인기들을 출현시킬 것이다.
Ruselectronics 지주회사는 높은 성능 특성을 가지면서 특유의 중량과 크기를 가져 무인기에 탑재될 수 있는 X-밴드 planar 능동위상배열 레이더를 시연할 계획이다.
KRET 전문가들은 무인헬기와 무인기용으로 설계된 그들의 항공전자장비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무인기들과 드론들에 대해서 계속 논의할 것이다.
* 러시아 특유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무인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