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소말리아 해군 방위 계약과 함께 전력 투사 및 미래 사업에 주목

아프리카 국가(소말리아)의 해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발표된 소말리아와 튀르키예 간의 방위 협정은 자국의 해안 너머로 해양 전력을 투사하려는 앙카라의 야심만큼이나 모가디슈의 안보 의식에 관한 것이라고 지역 전문가들은 말한다.

양국은 이달 초 국방 및 경제 협정을 체결했고, 2월 22일 소말리아는 튀르키예 해군을 위한 훈련 및 장비에 대해 소말리아와 협정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세부 사항은 거의 공유되지 않았지만, 터키의 국방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그의 나라가 "테러와의 싸움 분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해양 안보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소말리아가 영해에서 불법적이고 부정적인 활동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표는 소말리아의 경쟁자인 에티오피아가 소말리아 해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간의 합의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으로 보였다. 소말리아 대통령은 이는 자국의 일부를 합병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해군 협정에는 에티오피아를 저지하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 협정은 또한 홍해 지역에 자국의 전력을 증강시키고 미래에 있을 대규모 방위협정으로 가는 길을 열겠다는 튀르키예의 오랜 야심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카타르 대학의 교수이자 대서양 위원회의 스코크로프트 중동 안보 이니셔티브의 비거주자 선임 연구원인 알리 바키르는 브레이킹 디펜스에 "이 합의는 부분적으로 소말리아를 통한 에티오피아의 영토 잠식과 관련된 최근의 사건들에 대한 대응이지만, 그것은 또한 소말리아에 대한 10년 이상의 터키인들의 광범위한 관여의 정점으로 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여는 소말리아가 국제 사회에 의해 잊혀진 국가였던 시기에 국가 건설, 안보, 그리고 인도주의적인 노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협력은 정치, 경제, 그리고 군사 분야에 걸쳐 확장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협약이 앙카라를 "앞으로 홍해와 아프리카의 뿔의 전략적 역동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상호 이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2016년부터 시작된 앙카라의 하드파워 투사 역량과 전방 방위 정책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

지정학적 컨설팅 회사인 NAMA 그룹을 이끄는 노먼 리클렙스는 logical의 홍해 해군 확장을 "next 다음 단계"라고 설명하며, "소말리아와의 거래를 통해 앙카라는 "전략적 아프리카와 홍해의 뿔에서 ."의 군사적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터키 방위 산업과 아마도 다른 터키 기업 이익에 이익을 가져다 줄 소말리아와의 국방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브레이킹 디펜스에 말했다

그는 튀르키예는 "이미 남부와 동부 지중해를 가로질러 활동하고 중앙 아시아, 시리아,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주요 지역 강대국이다. 그것은 나토에서 두 번째로 큰 군대와 매우 효과적인 외교단을 가지고 있다. 홍해에서 해군의 존재를 확대하는 것은 논리적인 다음 단계이다."

Bakir는 소말리아에 미래의 해군 기지를 구상하는 것조차 가능성의 영역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Bakir는 튀르키예가 2017년 소말리아에 첫 해외 군사 훈련 시설을 연 이후 소말리아와 튀르키예의 관계는 최근이거나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튀르키예는 소말리아에서 운영되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훈련 및 장비 프로그램 중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방 국가들의 프로그램과 비교할 때, 이 프로그램은 성공 사례였습니다. 수백 명의 전문적이고 고도로 훈련된 군 소말리아 군인들이 매년 이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가 덧붙였습니다. "모가디슈와 앙카라 사이의 유대관계의 깊이와 홍해에서의 양측과 관련된 현재의 지역적 발전을 고려할 때, 가까운 미래에 소말리아에 터키 해군 기지를 설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중동 지역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리스크 컨설팅 회사 MENA Analytica의 안드레아스 크리에그 CEO는 소말리아를 공급망을 확보하고 해양 영역에서 전략적 깊이를 창출하기 위한 튀르키예의 더 넓은 전략의 일부 또는 일부로 간주했다.

크리에그는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튀르키예는 2년 전 발표한 블루 홈랜드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 계획은 지중해를 넘어 홍해로, 그리고 아프리카와 인도양까지 이르는 전략적 깊이와 도달할 수 있는 블루 워터 해군을 개발하기 위해 튀르키예를 동지중해를 넘어 바로 연안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해양 중견국으로 재정립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말리아와의 이러한 거래는 모가디슈의 터키 해군 플랫폼 조달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튀르키예는 현지에서 군함을 건조하고 장비를 갖추기 위해 조선소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중동 국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