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FREMM 호위함이 후티 드론에 Aster 미사일 발사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rones.html |
---|
2024년 2월 20일 프랑스 국방부(MoD)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프랑스 다중 임무 호위함(FREMM) 랑게독(Langedoc)과 알자스(Alsace)는 예멘에서 발원한 다중 드론 공격을 성공적으로 탐지하고 무력화했다.
이 사건들은 두 대의 드론이 교전을 벌이고 파괴된 아덴만과 홍해 남부에 위치한 각각의 순찰 구역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작전들은 떠오르는 위협에 대비한 해상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그리스의 지휘 하에 유럽연합이 2월 19일 시작한 계획인 UNAVFOR ASPIDES의 목표와 일치한다.
논평.
프랑스산 아스터 15 미사일이 홍해 상공에서 후티 무인기에 발사된 것은 현대 비대칭 전쟁에 참여하는 현대 해군이 직면한 광범위한 전략적, 경제적 딜레마를 요약한다.
이 시나리오는 서방의 첨단 군사 기술의 높은 비용과 예멘의 후티 반군과 같은 비국가 행위자들의 무인 항공기(UAV) 배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사이의 극명한 대조를 강조한다.
프랑스 해군이 2만 유로에 불과한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 각각 약 100만 유로(110만 달러)에 달하는 미사일을 사용하기로 한 것은 그러한 군사적 관여의 불균형한 재정적 측면을 강조한다.
이러한 경제적 격차의 전략적 함의는 단순한 재정적 고려를 넘어서서 확장된다. 그들은 비대칭전의 광범위한 도전을 다루는데, 여기서 국가 행위자는 재정적 문턱이 상당히 낮은 상태에서 작동하는 비국가 적들에 대항하는 복잡성을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도전들에 대응하여, 군사 및 국방 분석가들 사이에 보다 다각화된 군사 조달 전략의 필요성에 대한 새로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한 전략은 정교한 위협을 위한 고가의 고급 미사일 시스템과 저렴한 무인 항공기에 대응하기 위한 저가의 비용 효율적인 방어 솔루션의 혼합을 포함할 것이다.
* EU 주도 홍해 안보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4/02/launch-of-eunavfor-aspides-eu-red-sea-mission-to-protect-shi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