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3 AWACS 교체기로 사브 글로벌아이 검토
출처 | https://meta-defense.fr/en/2024/01/30/sa...ron_sue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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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공군 및 우주군의 AWACS E-3F 센트리를 대체하기 위해 스웨덴 사브 글로벌아이 조기 경보 시스템을 인수할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없이 프랑스 대통령이 1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스웨덴 공식 방문을 계기로 파리와 스톡홀름이 방위 문제에서 산업 협력을 강화할 때 다루게 될 주요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방문의 문제는 이미 전략적 인이 단일 프레임 워크를 훨씬 뛰어 넘을 수 있다. 실제로 모든 것은이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이 FCAS 프로그램에 스웨덴의 참여 가능성과 전투 드론 분야와 같은 다른 야심 찬 협력에 대해 논의 할 것임을 나타낸다. 여러 측면에서 프랑스와 스웨덴은 국방 및 유럽 산업 협력 측면에서 동일한 비전을 공유 할뿐만 아니라 유사한 요구 사항도 공유하기 때문이다.
유럽의 주요 군사 및 산업 방위 국가, 스웨덴
오랫동안 중립을 고수해왔지만, 어쩌면 그 덕분인지 스웨덴은 냉전 시대와 그 이후에도 국방 문제에서 프랑스의 입장을 가장 많이 공유한 유럽 국가 중 하나였다.
1980년 인구가 800만 명에 불과한 비교적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스톡홀름은 광활한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군사 도구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잠수함에서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필수 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 상당한 방위 산업을 발전시켰다.
모든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스웨덴도 2000년대 들어 국방 예산이 크게 줄어들어 1990년 15개 여단에 달했던 스웨덴 군대는 2015년에 2개 대대만 운용할 정도로 경계를 늦췄다. 하지만 스톡홀름은 방위 산업에 대한 지원을 멈추지 않았으며, JAS 39 그리펜 전투기, CV90 보병 전투 차량, A-19 괴틀란드급 잠수함 등 특히 성공적인 장비를 생산했다.
무엇보다도 스웨덴은 2016년에 동유럽의 위협이 진화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적의 군사적 점령을 막기 위해 고안된 글로벌 디펜스라는 새로운 교리를 바탕으로 2017년에 의무적이지만 부분적인 군 복무를 재도입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예산도 이에 비례하여 증가했다. 2015년 스톡홀름은 국내총생산(GDP)의 1%인 550억 크로나(2015년 50억 유로)만 군대에 투자했지만, 2024년에는 1,150억 크로나(2024년 100억 유로)로 GDP의 2.1%를 투자하여 2025년까지 48시간 이내에 준비된 3개 여단과 약 20개의 보조 대대로 방위 시스템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스웨덴이 튀르키예 의회의 합의에 따라 곧 NATO에 가입한다면 스웨덴은 분명히 자국 방어와 지역 및 유럽 집단 방어에 전적으로 계속 투자 할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스웨덴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 방위 산업 관계 강화 추진
이러한 맥락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월 30일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다. 프랑스 대통령과 스웨덴의 울프 크리스터손 대통령 사이에 많은 주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 국방 및 방위 산업에 대한 프랑스-스웨덴 협력이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다.
실제로 평소와 같이 파리가 스톡홀름을 긴장시켰다면 2018 년 스웨덴이 미국 패트리어트 대공 및 대 미사일 시스템을 찬성하여 중재 한 후 프랑코-이탈리아 SAMP / T Mamba에 해를 끼치면서 관계가 빠르게 정상화되었다. 그 후 대전차 탄약(VT4 rockets, Akheron missile, Bonus shells), 탐지 시스템 등 여러 가지 효과적인 산업 방위 협력(giraffe radar, Awacs GlobalEye aircraft, etc.)이 이어졌다.
프랑스와 스웨덴 산업이 종종 경쟁하는 경우 라팔 대 그리펜 , 블레 킹케 잠수함 대 스코 펜 또는 말린 , 또는 카이사르 총 대 아처 , 그들은 또한 Neuron 프로그램이나 유성 미사일의 경우처럼 매우 잘 협력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파리와 스톡홀름은 유럽 방위 산업 협력과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에 대해 긴밀한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스웨덴이 특히 방위 산업 분야에서 미국의 긴밀한 파트너로 남아 있더라도 (그리펜 엔진, T-7A 훈련기 등)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에 대해 긴밀한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
프랑스, AWACS E-3F 레이더 비행기 4대를 대체하기 위해 사브 글로벌아이를 고려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에마뉘엘 마크 롱은 좋은 말만 가지고 스웨덴에 도착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여러 방위 산업 협력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며, 특히 사브와 함께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게 될 MBDA의 아케론 대전차 미사일의 진화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이슈는 의심 할 여지없이 양국간에 시작될 논의가 공군 및 우주 공군의 4 대의 첨단 항공 감시 항공기 AWACS E-3F Sentry를 스웨덴 GlobalEye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