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ire 대드론 무기 시스템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에 사용
출처 | https://defence-blog.com/vampire-weapon-...bat-de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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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군의 언론 서비스는 최근 방공 부대의 전투 효과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L3Harris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대무인항공시스템(C-UAS) 무기 체계의 데뷔를 알렸다.
이 영상은 샤헤드-136으로 확인된 러시아 가미카제 드론이 뱀파이어 무기 시스템에서 발사된 첨단 정밀 APKWS 레이저 유도 로켓에 의해 성공적으로 격추되는 순간을 포착했다.
차량에 구애받지 않는 모듈식 팔레트형 ISR 로켓 장비(VAMPIRE) 시스템은 평판 트럭에 설치하도록 설계된 최신 센서와 4발의 APKWS 발사대가 장착된 소형 팔레트형 로켓 발사 플랫폼이다. 미 해군과 육군이 공대지 표적을 교전하는 데 처음 활용했던 VAMPIRE 시스템은 무인 항공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레이저 유도 로켓을 도입했다.
L3Harris가 제작한 이 무기는 2시간 만에 장착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조작할 수 있다. 미사일을 장착하여 무인 항공기 시스템을 포함한 지상 또는 공중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뱀파이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원조 패키지의 일부다.
뱀파이어는 전자전 기술이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같은 다른 드론 대응책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조립이 쉬운 무기다.
작년 12월, 미국은 계약된 14개의 복합체를 모두 납품 완료하여 우크라이나의 공중 위협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