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육군에 드론 부서 설치 명령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ukraine_..._arm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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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 내에 무인항공기(UAV)만을 전담하는 전문 부서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뉴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가 6일 보도했다.
젤렌스키는 연설에서 총참모부와 함께 내각에 우크라이나군 (AFU)의 구조 안에 이 무인기 부대를 창설하기 위한 체계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는 육지, 공중, 바다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 걸친 무인기 시스템의 입증된 효과를 강조하여 지상 공격을 막고 특히 흑해 지역에서 적의 군대와 장비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그들에게 공을 돌렸다.
젤렌스키는 최고의 공학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포괄적인 훈련, 지식 공유, 드론 제작 확대 등을 강조하며 무인기 운영을 위한 전문 부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디지털 전환 장관인 미하일로 페도로프는 텔레그램에 이러한 감정을 반영하며 이번 결정이 국군의 기술 발전을 위한 촉매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레이브원 무인기 개발 클러스터와 같은 계획을 통해 전장에서 무인기의 혁신적인 효과와 지상 기반 무인기의 지속적인 개발을 강조했다.
2월 1일, CNN은 발레리 잘루즈니 군 참모총장이 현대전에서 무인 무기 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한 기사를 실었다. 그는 드론이 다른 첨단 무기들과 함께 2024년과 그 이후에 전장의 교착상태를 극복하고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