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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장성이 레이저 무기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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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4/01/its-...iral-says/

그 기술 개발을 감독하는 한 제독에 따르면, 해군과 산업계는 레이저 무기 체계에 대해 논의할 때 더 지적으로 정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그것은 어렵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프레드 파일 해군 소장은 수요일 열린 미 해군 항공우주국 연례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에게 "때때로 우리는 지나치게 약속하고 과소 약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적으로 정직할 때, 기술적 능력으로부터 우리 자신에게 정직할 때, 그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합의된 시각적 그림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이 사실을 뒤집어야 한다."


무대에서 자신의 발언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Pyle는 "나는 아라비아만으로 돌아갈 수 있고, 아마도 15년 전에, 우리는 그 위에 레이저가 달린 Ponce라는 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우리는 아직도 그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레이저 무기 또는 "지향 에너지" 기술은 수십 년 동안 국방부에 큰 매력이었다. 특히, 해군의 연구 개발 포트폴리오 내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어떤 식으로든 적 무인기를 격추시키거나 작은 보트를 꺼내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중인 수병에게 바늘을 더 가까이 밀어 넣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비전에 가까워지는 더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들 중 하나는 HELIOS인데, 이것은 록히드 마틴에 의해 만들어졌고 현재 프레블 (DDG-88)에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홍해와 지중해에서의 최근의 해상 해군 작전은 지휘 에너지에 대한 이번 주 해군 최고 지도자들의 흥분과 맞물려 국내외에서 왜 해군은 아직 레이저로 작전 목표물을 격추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이 모든 것에 대한 파일의 역할로 돌아가자.


제독의 빌릿은 해군이 수상전 요구 사항 책임자 또는 "N96"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이 장군의 임무는 새로운 지상전함의 개발과 배치를 위한 자금지원과 그에 탑재되는 잠재적인 레이저를 포함한 특정 무기체계를 지도하는 것이다.


수요일에 파일이 무대에 오르기 전날, 해군의 지상전 최고 책임자인 브렌던 맥레인(Brendan McLane) 제독은 현재 해군의 레이저 무기 시스템 개발 속도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나는 지시된 에너지 무기의 속도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기술이 우리에게 주는 이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들의 중요한 약속들 중 하나는 그것들의 1발 당 비용이다. 해군은, 잠재적으로 다른 전쟁 영역에서, 다수의 드론들이 합동으로 함정을 폭격하는 드론 "스웜 어택"의 아이디어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결국, 수백만 달러의 미사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드론을 격추하는 비용은 단지 말이 안 된다. 만일 구상된 대로 발사된다면, 적어도 이론적으로, 잘 만들어진 레이저로부터의 한 발은 가격의 일부가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 그것이 대부분의 전부이다.


파일은 "우리는 지시된 에너지 능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공간, 무게, 전력 및 냉각이 필요하며, 이는 현재 우리의 지상 전투원들에게 도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HELIOS와 프레블(DDG-88)이 올해 안에 시험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레이저든 아니든 간에 해군이 이스라엘과 상업 운송 모두를 방어하기 위해 중동에서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지향적인 에너지 능력을 제공하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의 호위함과 DDG(X)[차세대 구축함]을 염두에 두고 미래의 [예산 요구]에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레인과 파일의 상사인 카를로스 델 토로 해군장관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수요일 밤 이곳에서 자신의 발언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지시된 에너지 무기에 대해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매우 흥분된다"며 "SWO의 수장인 [맥레인]처럼, 나는 결실을 맺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미래의 방식"이라며 "그리고 우리는 회계연도(2026년 및 2027년 예산)와 우리의 [파괴자]에 HELIOS 및 HELIOS 유사 기능의 배치를 가속화하는 방법을 [미래]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시스템에 대한 드론의 군집 공격을 해결해야 할 방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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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4.01.13. 17:23

위 기사와 일맥상통하는 기사가 아래에 있습니다.
______결국 영화에서나 보던 떼 드론공격이 현실화 될 경우, 아주 우려스러운 전쟁양상이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고비용무기와 대응이 가능하다는 논리인데, 북한이 배울까 우려됩니다. 이것은 접경지역이 있는 서해5도는 물론이고, 38선도 해당이 됩니다. 미국에 대한 맨하탄 월드트레이드센터 공격 후 이제는 전쟁을 국가와 하는게 아니고 단체와도 하는 단계에 다다랐고, 점점 게릴라전과 비슷한 양상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전쟁아닌 전쟁의 새로운 장이 열린 셈입니다. 상용제품을 응용하거나 재조립해 무기화하는 수준이 훨씬 전문화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도 접근가능하고 구현가능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중국 DJI사와 같은 회사제품 핵심코어가 미공개이지만, 이를 무기화는  가능하니까요. 언제 DJI사 OS내의 내부코드가 활성화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중국의 핵심이익이 침해되지 않는다면, 계속 상용드론을 이용한 기술의 평준화가 여타 전쟁기술의 키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에게 더 골치아픈 문제를 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 뿐 아니라 바다에서도 마찬가지 겠죠......


______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1202109969660001&nav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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