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는 위에서 오는 위협에 대처하는 센티넬 APS 선보여

방위사업자인 아티스는 미군과 다른 군이 메우려 하고 있는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능동방어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즉, 상공으로부터의 공격에 대한 방어다.

미군은 수년 전 이 회사의 전투 차량용 아이언 커튼 능동 보호 시스템을 평가했지만 이 기술을 채택한 적은 없다. 현재 Artis는 Sentinel 3세대 APS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소위 최고 공격 위협을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다.

Artis는 Sentinel이 탱크로 발사되는 포탄, 대전차 유도 미사일, 로켓 추진 수류탄, 그리고 종종 치명적인 효과로 차량과 보병 모두를 목표로 하는 폭발 무인기를 포함한 거의 모든 직접 발사 위협으로부터 차량과 기반 시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육군은 2016년 에이브럼스 전차, 스트리커 전투차량,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등을 보호하기 위한 중간 해결책을 신속하게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서비스는 시범 단계를 거쳐 옵션을 추구했다.

육군은 2017년 아이언커튼을 스트리커의 중간 보호체계로 선정했으나 2018년 시험·시범 단계를 거쳐 실전배치를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군 수뇌부는 아이언커튼이 개념적으로 작동했지만 시스템을 성숙시키는 데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최고 공격 위협을 포함한 전투 차량에 대한 거의 모든 위협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정제하고 확장하는 데 20년이 걸렸고, 어슬렁거리는 군수품의 사용으로 이러한 강력한 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센티넬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육군은 상부로부터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중간적인 해결책으로 적극적인 방어 체계를 고려할 필요가 없었고, 서비스는 오로지 전차와 차량의 측면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들의 위협이 확산되는 것을 보고, 지도부는 최고 공격 위협을 해결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 회사의 사장인 키스 브렌들리는 디펜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경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을 통해 '아티스'의 첫 번째 최고 공격 방어 설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 이후 투자자들을 통해 이 설계에 대한 작업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센티넬'의 능력은 '스트라이커'를 위한 '아이언 커튼'을 거부한 직후 수여된 육군 '신속 능력 및 중요 기술청'과의 계약을 통해 상당한 견인력을 얻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아티스는 2023년 6월 사무실과 업무를 마무리했다.

브렌들리는 육군 사무소와의 업무에 대해 "초점은 최고 공격이 아니라 사보타주와 연쇄 총기 위협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센티넬이 최고 공격 위협을 물리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탱크 발사, 사보타주와 같은 종류의 것들도 물리칠 수 있다."

사보탄은 장갑을 뚫고 폭발할 수 있는 금속 막대로 금속 파편을 뿌린다.

브렌들리에 따르면 체인 건과 같은 위협을 물리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고 일련의 센서, 레이더 및 치명적인 발사체가 필요하다.

그는 "센티넬은 합리적인 가격의 APS 솔루션으로 상당한 멀티 샷 보호, 우수한 최소 사거리 성능, 매우 낮은 부수적 손상을 제공하므로 넓은 개방형 지형과 근접한 도시 전쟁에 모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육군이 관심이 있나?

육군이 보유한 전투용 차량의 APS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길은 분명하지 않다. 이 서비스는 유럽에 있는 M1 에이브람스 전차에 이스라엘의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가 만든 트로피 APS를 장착했다.

이 탱크들은 지난 3년간 그 대륙에서 운용되어 왔지만, 그 설정조차도 도전적인 것으로 증명되었다. 육군의 지상 전투 시스템 프로그램 책임자인 글렌 딘 소장은 가을에 디펜스 뉴스에 "탱크에 설치하는 것이 약간의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운용하고 실제로 배치하고 유지하는 것은 약간의 도전"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또한 오래 전부터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사의 APS 기능인 아이언 피스트가 브래들리 차량에 적합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처음에는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고, 그 프로그램은 생산에 들어갈 자금을 받지 못했다.

육군은 스트라이커에 대한 다른 옵션들을 평가했지만, 차량에 보호 장치를 장착하기 위한 어떤 프로그램도 진전시키지 않았다.

국방부는 "다양한 기술적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위협에 맞서 차량 주변의 반구형 위협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은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딘은 가을 국방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보는 기밀사항이라고 언급했다.

브렌들리는 육군이 어떤 APS를 구매할지 결정하는 방식에 대해 "매우 신중하고 신중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Artis는 West Virginia 범위에서 Sentinel의 능력을 입증해왔다. Brendley는 Artis가 육군과 협의하는 것 외에도, 적극적인 보호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주요 계약자들에게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동 지역에서 센티넬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브렌들리는 "APS 시장은 다른 시장과 같다"며 "신흥시장, 자동차 또는 스마트폰, 당신이 가진 것을 보면 시장은 항상 존재하지만 적절한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적합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