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글로벌 조기경보 '갭' 메우기 위해 E-7 연간 생산량 6대 목표

에어로스페이스 거대 항공사인 보잉은 E-7 웨지테일의 생산을 매년 6대의 야심찬 비행기로 늘려 급성장하는 세계적인 수요에 발맞출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전에, 경영진들은 연간 4대의 레이더 비행기를 생산할 계획과 최대 6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보잉사의 툭윌라 개발센터에 있는 웨지테일의 내부 일부 모형을 실은 트레일러 안에서 가진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12월 인터뷰에서, E-7 프로그램 매니저인 스투 보보릴은 기존의 비행기들이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회사가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촬영할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보보릴은 미 공군의 명령과 현재 나토의 최근 승리를 가리키며 "우리는 연간 6대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가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이라며 회사는 10년 후반쯤 그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E-3] AWACS 퇴역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격차가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현재 AWACS 함대 퇴역이 있는 곳의 격차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26대의 웨지테일을 구매할 계획인 미 공군은 2027년에는 최초의 두 대의 신속한 시제품이 도착하고 2032년에는 함대에 남아있는 항공기가 인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새로운 항공기는 E-3 센트리 항공기 31대를 대체할 예정이며, 이 항공기는 서비스 기관이 빠르게 퇴역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11월, 보잉사의 E-7은 나토의 자체 E-3 조기경보기를 보충하기 위한 경쟁에서 우세했고, 그 동맹은 최소 6대의 항공기를 주문했다. 나토는 이제 2031년까지 첫 번째 E-7을 원하고 있고, 나토의 현재 E-3 비행대는 2035년쯤 퇴역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잉사는 영국 공군을 위해 별도로 제작 중인 E-7 3대도 그의 팀의 최우선 과제라고 보보릴은 말했다. 보보릴은 또 한국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를 확장하는 것에 대해 "엄중한 대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그동안 E-7의 구매 가속화에 많은 관심이 쏠려왔다. 하지만 보잉사와 공군 관계자들은 초기 신속한 시제품은 더 빨리 제작할 수 없으며, 롱 리드 부품을 조기에 구매해야 이후 항공기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공군 관계자들은 이 항공기의 대표적인 모자 레이더인 노스럽 그루먼의 다중역할 전자 스캔 어레이(MESA)를 생산 제한 요인으로 추가 지목했다. 그러나 보보릴은 이 공급업체가 현재 보잉사가 필요로 할 연간 6대의 MESA를 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목표는 노스럽사의 중역들도 확인한 바 있다.

지금까지, 보잉은 영국의 주문을 이행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다. 영국의 E-7 중 첫 번째 기종은 원래 2023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첫 번째 기종은 정부 관계자들이 부분적으로 "계약자의 성능" 문제와 공급망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 때문에 올해가 되어야 인도될 수 있다. 게다가, 관계자들은 2018년과 2019년에 E-7에 사용된 기체의 후속 설계인 737 맥스 제트기들의 두 차례의 개별적인 추락 이후 취해진 조치들을 준수하기 위해 더 많은 비행 안전 인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보릴은 영국의 E-7 프로그램에 대해 "우리는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갖고 그들의 인증 기관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공군에 대한 초기 작전 능력에 대한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질문을 미뤘고, 영국 의원들의 2023년 7월 조달 보고서는 2025년이 되어야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잉사의 이번 사건에서의 성과는 물론 방위사업에 있어서도 잘 기록된 다른 문제들로 인해 일부 분석가들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분명히 E-7의 시장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노선의 생존 여부는 한 때 의심스러웠으며, 지금은 기록적인 생산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잉사에 대해 종종 비판적이었던 AeroDynamic Advisory의 상무이사 Richard Aboulafia는 브레이킹 디펜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보잉사의 실적은, 기껏해야 암울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불라피아는 MESA를 언급하며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시스템의 핵심은 노스럽 그루먼에서 나온다"며 "그래서 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더그 버키 미첼 연구소장은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공군 자체 E-3 비행대대가 빠르게 노후화되고 우주 공간을 이용한 이동 목표 표시 등 다른 옵션들이 아직도 수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E-7의 생산률을 높이는 것은 전투원들의 지휘 수요를 충족시키고 운용자들의 건강한 풀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키는 이메일에서 항공기의 레이더와 다양한 전문 임무 시스템을 가리키며 "생산이 증가하더라도 매우 빠듯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력, 도구 및 재료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유형의 미묘한 기술을 사용하기란 어렵습니다. 확장된 CR [지속적인 해결책]과 같은 것들은 더 많은 수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고급 자금과 예측 가능성을 절감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E-7 제작

E-7은 미국 워싱턴주 렌튼 교외에 위치한 보잉사의 Narrowbody 737 Next Generation (NG) 상업용 제트기의 군용 파생 모델이다. 737 MAX의 전신인 737 NG는 또한 해군의 P-8 포세이돈과 같은 다른 군용 항공기의 기본을 형성한다. (보잉은 2020년에 최종 상업용 737 NG를 출시했다.)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서도 생산되는 P-8에는 아직도 각 비행기 구매자들의 국기가 줄 위에 걸려 있고, 캐나다 국기는 브레이킹 디펜스의 방문을 하루 앞두고 추가되었다.

렌튼에 있는 P-8과 같은 라인에서 미 공군이 발주한 것과 같은 E-7이 생산될 예정이다. 여기서 보잉은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로부터 철도를 통해 동체를 공급받고, 이 동체들은 공장으로 운반되어 조립 라인에 날개와 연결된다. P-8과 같은 항공기가 수송되어 최종적으로 E-7이 군용 개조를 위해 수송되기 전에 전선에 전기 배선과 같은 다른 기능들도 제공된다.

12월 렌튼에 있는 항공기 생산 라인에서 조립 중인 P-8의 상부 갑판에서 연설한 보잉 상업용 비행기의 P-8 프로그램 매니저 마이클 마이어는 자신의 임무는 보잉의 방위 부서에 "하늘을 나는 전선 다발"을 배달하는 것이며, 기내 전체에 걸쳐 노출된 무수한 전선을 가리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목표는 군 전환 업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드릴 작업과 같은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적어도 E-7의 경우 그 작업은 특히 복잡할 것이다: 다양한 전투 관리, 방어 및 지원 시스템과 함께 항공기의 거대한 MESA 레이더 또한 동체를 열고 강화함으로써 신중하게 설치되어야 할 것이다.

비록 결과들이 때때로 엇갈리지만, 보잉사 전반에 걸쳐, 다른 프로그램들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제조 기술들로 실험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인트 루이스의 F-15EX 프로그램은 실물 크기의 결정체 어셈블리를 통합할 때 장애물에 부딪혔다. 그 회사는 배운 교훈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매끄럽게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메인라인 737 생산에 비해 생산 속도가 더 완화된 마이어는 자신의 라인이 새로운 기술과 기술을 통합하는 것과 관련된 위험에 더 관대하기 때문에 시도하려는 의지가 더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여기서 하는 것처럼 (메인라인을) 위해 몇 가지 시연을 해보려고 노력해왔다"며 뒤에 있던 근로자들이 항공기 날개와 몸체를 하나로 묶으면서 전동공구의 굉음에 대해 말했다.

렌튼은 또한 최근 몇 년간 항공우주 산업의 골칫거리였던 공급망 스널(supply chain)에도 예외가 아니지만, 마이어는 몇몇 사항들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 말과 2023년 초는 정말로 공급망 악몽이었다"고 말했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우리가 더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계적인 변화가 아니라 활공한 경사이다."

마이어는 부품 경쟁이 종종 특정 밸브나 제어 장치와 같은 '특수'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공급망을 불안하게 하는 '공통 테마'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인력 혼란이라는 광범위한 패턴을 발견했다.

팬데믹이 닥쳤을 때, 엔지니어들과 다른 핵심 인력들이 대거 퇴직하였는데, 마이어는 이를 통해 약 5년 치의 퇴직금을 9개월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자들은 많은 경험 없이 신입 직원들을 도입하였고, 이들은 다시 더 많은 훈련을 필요로 했다.

마이어는 "우리는 우리의 산업 파트너들을 통해 같은 소리를 듣고 있다"며 "산업 전반에 걸쳐 울려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잉사의 웨지테일 '비전'

'웨지테일'를 운용하는 운용자들은,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여 적, 아군 및 알려지지 않은 물체들을 파악함으로써 전투 공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대형 터미널에 앉아있다. 보보릴은 보잉사의 "비전"은 운용자들이 서로 다른 영역에 초점을 맞추지만, 필요한 경우 동일한 디스플레이에 있는 그들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며, 이러한 운용자들의 업무는 자동화된 도구와 플랫폼 간의 통합된 통신에 의해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보릴에 따르면 보잉의 계획은 E-7이 전투 관리를 넘어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공군에서 협력 전투기(CCA)로 알려진 드론 윙맨과 같은 다른 자산을 통제하는 등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전투 관리자들은 다른 임무에 사용하는 동일한 터미널에서 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보보릴은 설명했다.

보보릴은 공군이 공식적으로 E-7이 CCA를 운용할지 또는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이 서비스가 그 길로 갈 경우에 대비해 이 능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잉사가 공군과 이 건축물에 관해 협력함에 따라 영국과 호주도 이 능력에 관심을 표명하고 기술 검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보릴은 또한 그의 팀이 E-7을 진화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설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열린 구조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여유와 같은 특징들을 지적했다. 미래의 개선들은 아마도 더 큰 전력과 냉각을 요구할 것이다 – F-35와 같은 최고의 프로그램들에 대한 현대화 노력을 촉구하는 문제 – 보보릴은 항공기의 이중 CFM56 엔진들로부터 발생하는 발전은 성장을 위한 여지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이 거의 1년 전 보잉사에 E-7 생산 개시를 위한 최대 12억 달러의 계약을 발표했을 때, 이 상은 확정되지 않은 계약 조치로, 공군과 보잉사가 조건과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함에 따라 초기 작업이 시작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보릴은 양측이 공군의 주문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과정의 일부는 또한, 계약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을 때, 서비스 주도의 유지보수 또는 유지보수를 위한 경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데이터 권리에 대한 협상을 묶어두는 것일 것이다. 데이터 권리는 특히 협상에서, 고착점이 될 수 있는데, 가장 최근 보도에 따르면 보잉사가 E-4B "Dombsday Plane"의 대체물을 만들기 위해 탈락시킨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보보릴에 따르면 데이터 권리를 위한 E-7에 대한 협상은 곧 마무리될 것이다.

그는 "그것은 실제로 잘 진행됐다고 생각한다"며 "주요 우려 사항"은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은 논의가 항공기 계약을 마무리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보릴은 공군과 보잉 모두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E-7을 만드는 '플레이북'에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며, 지금 당장의 작업은 서비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플랫폼을 바로 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키텍처(architecture)와 이것이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모든 미션과 미션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생산에 들어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