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트업 Ziyan, Grey Whale G1 무인 화물헬기 선보여

중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지옌(Ziyan)이 최신 혁신 기술인 차세대 화물 무인헬기 그레이 웨일 G1을 출시하며 2024년에 발을 내딛는다.

그레이 웨일 G1은 섬에서 고산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을 넘나들며 적재물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항공 운송 솔루션의 효율성, 비용 효율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다.

그레이 웨일 G1의 두드러진 장점은 21kg의 탑재 용량, 60km에 이르는 비행 범위, 그리고 내장된 낙하산과 같은 통합된 안전 기능을 포함한다. 이러한 추가 기능들은 비상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정밀한 자율 착륙을 보장하며 운영 안전 기준을 크게 강화한다.

드론은 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보급품과 장비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소구경 폭탄이나 미사일 시스템으로 구성된 보조 무장을 통해 지상 목표물과 교전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혁신의 배경이 된 기업인 주하이쯔옌무인기유한공사는 최첨단 중소형 전기무인헬기 위주의 선구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 메인로터 위에 있는게 기사에 언급된 낙하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