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B-21 비행이 완료된 후, 노스롭은 다음 계약 노려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23/12/...-contr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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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1 레이더는 캘리포니아에서 첫 선을 보인 지 거의 1년이 지난 11월 처음으로 공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4년에는 미 공군의 차기 스텔스 폭격기가 더 큰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2022년 12월 공개된 기념식에서 공개된 첫 번째 레이더는 11월 10일 에드워즈 공군기지로 날아갔다. 그것은 현재 지상 테스트와 택싱을 포함하는 비행 테스트를 받고 있다. 공군 테스트 센터와 제412시험비행단의 B-21 연합 테스트 포스가 폭격기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고 공군은 말했다.
공군은 최소 6대의 B-21이 노스롭 그루먼에 의해 다양한 단계의 제작 중이거나 시험 중인 것을 확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단계에 있다고 지난 11월 밝혔으며 사우스다코타주 엘스워스 공군기지는 2020년대 중반 첫 레이더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후화된 B-1B 랜서와 B-2 스피릿 폭격기를 대체할 첨단 스텔스 폭격기인 B-21을 최소 100대 구입할 계획이다. 침투형 딥 스트라이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제공하고 재래식 무기와 핵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게 된다.
노스롭 그루먼은 2023년 한 해 동안 B-21의 5개 저율 초기 생산 로트 중 첫 번째 생산 로트에 대한 계약을 연말까지 체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프레스 타임에 의해 발행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성사되면 생산 공정이 진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노스롭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노동 문제 및 공급망 문제가 B-21 생산 공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2023년 중 저율의 초기 생산을 위한 비용 추정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처음에는 B-21에서 이익을 창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마도 최대 12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엘스워스에는 B-21 정식훈련 부대도 배치될 예정이다. 미주리 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와 텍사스 주 다이세스 공군기지는 폭격기가 보급되면 자체 훈련을 받게 된다. B-21 정비와 유지보수는 오클라호마 주 팅커 공군기지에서 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