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 C-130J가 특수전 능력 갖춰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defen...pabil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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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특수작전군(SOF) 역할을 위해 록히드마틴 C-130J 수송기를 장비한 것으로 11월 말 밝혀졌다.
슈테판 클라인하이어(Stefan Kleinheyer) 대령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SAE 미디어 그룹 군사 공수 및 공대공 급유 회의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
클라인하이어 대령은 "SOF 능력은 고고도 HALO/HAHO 낙하산, 전방 무장 및 급유 지점(FARP), 특수 정밀 작전팀(SOST) 임무를 위해 항공기에 장비를 갖추는 것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독일은 현재까지 3대의 C-130J-30 항공기를 모두 보유했으며, 2024년까지 동일한 수의 KC-130J-30 항공기를 보유할 것이다.
루프트바페(Luftwaffe) 항공기는 프랑스 공군과 우주군(AAE's) 공군기지 105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독일 국제항공수송비행단(BATS) '라인/린(Rhein/Rhin)'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