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하이브리드 다목적 운반 플랫폼 평가중

영국 방산업체 HIPO 멀티파워는 영국 육군의 주력 혁신 실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다목적 플랫폼의 다중 역할 능력을 영국 육군의 주력 혁신 실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3년 육군 전투 실험(AWE)에서 입증했으며, 미래 전쟁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산업계와의 관계를 구축했다.

영국 육군이 현대전의 지형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차량인 하이브리드 수륙양용차(HAWC)를 시험했다고  Army Recognition이 밝혔다.

적응형 다목적 플랫폼인 HAWC는 육군이 진화하는 전투의 역동성에 지속적으로 적응하는 데 핵심적인 자산이며, 하차 장병과 경군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은 광범위한 AWE와 일치하며, 새로운 전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영국 육군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전기로 구동되는 HAWC와 그것의 자율 반복인 RAPTOR는 전술 작전의 혁신에 맞춘 놀라운 사양을 자랑한다. 1000 kg의 탑재 용량으로 이 운반선들은 군인들의 짐을 상당히 가볍게 하여 더 빠른 이동, 통신 및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그들의 범용성은 전술적 적재함, 재보급 임무, 감시, 무기 운반 등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적응성을 보여준다. 장기간의 침묵 작전을 위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이 운반선들은 전장에서 다양한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켜 기동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5kW의 전력을 낸다.

결정적으로 HAWC는 유인 구성과 선택적으로 유인/자율 구성을 모두 제공하는 반면 랩터는 무인/자율 모드로 독점적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전략적 유연성은 고위험 작업에 무인 운반선을 배치함으로써 인력 활용을 최적화하고 위험을 완화시켜 위험 상황에서 군인의 안전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