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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2024년에 군대 구조에서 살상력까지 주요 결정을 발표할 준비가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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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3/12/from...4-preview/

2024년 자정을 알리는 시계가 울리면 새로운 미 육군 사령관이 공개적으로 살상력과 몇 가지 다가오는 항공 및 포병 결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은 2024년 1월이 시작되면 군복을 입은 육군 대장으로서 공식적인 임기가 3개월을 조금 넘길 것이며, 올해는 군복 구성 방식부터 무기 혼합에 이르기까지 전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그의 다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순수한 수치에 관한 한, 12개월이 다가오는 이들은 자신들의 계급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병사들을 모집하는 육군의 능력을 계속 시험할 것이다. 12월 중순 현재, 육군은 아직 얼마나 많은 신병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2년은 도전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FY23의 경우, 육군은 더 강력한 보유 인원 덕분에 현역 병사들의 최종 목표인 452,000명을 달성했다. 그러나, 65,000명의 목표에는 10,000명의 신병이 부족했다.


조지를 포함한 육군 지도자들은 새해에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채용 전략 변화들을 발표했지만, 그들은 빠른 전환에 기대를 걸고 있지 않다. 대신, 그들은 2024년에 대테러와 대잠수함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여 지난 20년 동안 성장해온 집단인 특수부대의 수를 줄이는 것을 포함할 수 있는 병력 구조 감축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브레이킹 디펜스 기자들이 2023년의 가장 의미 있는 (그리고 흥미로운) 뉴스 기사를 돌아보고 2024년이 열릴지 기대하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다가오는 해는 자매군 및 외국 군대와 함께하는 육군의 프로젝트 융합 캡스톤(Project Convergence) 시연회의 귀환을 의미하기도 한다. 2024년 행사는 새로운 외국 참가자, 무기 및 기술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탄도 미사일 방어 시험도 포함된다.


3개의 신형 장거리 미사일도 앞으로 12개월 동안 군인들의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배치 분야에서는 찰스 플린 미 태평양사령관이 11월 기자들에게 내년에 첫 중거리미사일(MRC) 장거리발사대를 인도·태평양 지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이폰으로도 알려진 이 육상 시스템은 레이시온의 기존 SM-6 미사일과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여 미래의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RHW)의 사거리 2,776km 사이의 목표물을 타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4성 장군은 이 새 발사대가 외국 땅으로 향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 영토인 괌으로 향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플린의 책임 분야도 내년에 육군의 신형 PrSM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서비스는 곧 야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 하에 PrSM 인크리먼트 1의 납품을 이달부터 받기 시작했다.


2024년은 육군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는 해가 될 것이며, 이는 타이푼 배치와 PrSM 배치 외에도 발사대의 기계공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미사일이 계획대로 작동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의 시험이 좌절된 후, 육군은 2023년에는 그 무기를 군인들의 손에 넣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새로운 계획은 발사대와 미사일 실험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육군 인수 본부장 더그 부시가 12월 2일 브레이킹 디펜스에서 말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뢰를 쌓고" 육군이 발사대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하부 부품 시험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육군과 해군은 동시에 미사일 시험을 위한 잠정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험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4년 4월 또는 5월까지 서비스는 또 다른 완전한 시험을 시도할 준비가 될 수 있으며 성공적인 시험은 무기 운용을 선언할 수 있다.


새해는 또한 또 다른 예산요구를 의미하며, 회계연도 25의 예산요구는 CH-47F Chinook Block II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포함하여 몇 가지 육군의 결정사항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이 블록1에 비해 속도와 화물 수송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블록 1 구매에 제동을 건 지 4년이 넘었다. 육군 항공지도자들은 미래의 중장비 헬기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으며, 제2블록 구매 결정이 회계연도 25의 예산요구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산 문서는 또한 새로운 전술 사격 연구의 결과를 반영하고 견인 및 차륜포에서 발사되는 군수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의 전체 포병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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