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브 그리펜 도입할듯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ripen.html |
---|
스웨덴 그룹인 사브는 필리핀이 군사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필리핀과 자스 그리펜 전투기 계약을 성사시키겠다는 강력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에콧이 필리핀 국방장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길버트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부 장관은 최근 에콧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필리핀이 필요로 하는 스웨덴제 항공기의 유망한 전망을 강조했다. 그는 스웨덴제 자스 그리펜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필리핀에 가장 적합한 군사적 해결책을 결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국방부 장관 Teodoro는 Jas Gripen을 포함한 스웨덴의 군사 기술의 높은 잠재력에 주목했다. 이 항공기는 스웨덴과 유사한 광범위한 해안 및 섬 지리로 특징지어지는 필리핀에 적합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JAS 39 그리펜(JAS 39 Gripen)은 스웨덴의 사브(Saab AB)사가 개발 및 제작한 다목적 전투기이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 컨소시엄 인 인더스트리그루펜 JAS가 스웨덴 국방부(FMV)와 공동으로 주도했다. JAS 39 그리펜의 생산은 1987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약 300대가 제작되었다. 그리펜은 1988년 12월 9일 첫 비행을 수행했다.
JAS 39 그리펜은 1996년 6월 9일에 스웨덴 공군에 공식적으로 도입되어 방공의 핵심 부품으로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도입 이후, 그것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면서 스웨덴 공군의 초석으로 남아있다. 스웨덴 이외의 다른 여러 공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헝가리 등이 그것이다.
필리핀군의 현대화 계획에는 신형 전투기를 확보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웨덴의 사브는 미국 록히드마틴과 자사의 F-16 전투기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었다. 마츠 룬드베르크는 사브의 필리핀 그리펜 작전과 관련하여 그리펜의 중요한 능력을 강조했는데, 특히 필리핀의 지리적 배치에 적합했다.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중국 함정과 잦은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필리핀은 방위 관계를 강화했다. 최근 협력 대상에는 호주, 미국과의 동맹 심화, 스웨덴과의 새로운 방위협정 등이 포함된다.
테오도로 장관은 스웨덴의 오랜 자급자족 방위 생산 전문성과 다양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광범위한 협력을 기대했다.
그리펜의 짧은 활주로 요구를 어필하는거 같네요
권장 1200m인데 그리펜은 그 절반이면 되죠 그리고 보통 일반적인 전투기가
정비를 전문부사관이 하는데 반해서 그리펜은 부사관 1명과 징집병 5명이면 되는게
큰 무기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