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이버 사령부 수장, 새로운 위협으로 CYBERCOM 2.0은 현상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

미 국방부와 의회가 여전히 우주군과 유사한 독자적인 사이버 분과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찬반을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미 사이버사령부 국장은 이날 "사이버사령부 2.0"으로 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 나카소네(Paul Nakasone) 장군은 오늘 정보 및 국가 안보 동맹(Intelligence and National Security Alliance)이 주최한 행사에서 "현재 상황을 제외한 모든 옵션이 논의 중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이버 부대 2.0…사이버 부대 2.0…사이버 부대 2.0을 보유해야 합니다. 우리는 2012년과 2013년에 병력을 구축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위협의 범위, 규모, 정교함이 바뀌었습니다."

독자적인 사이버 전력에 대한 그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나카소네는 국방부에 미국 사이버사령부의 새로운 전력 생성 모델의 전망을 검토하도록 요청한 202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의해 의무화된 연구에 대해 여전히 국방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태로, USCYBERCOM은 각 군 복무의 인력을 전투원 지휘부에 고용하는 책임이 있다.

그는 민간 부문과 미국 사이버컴의 파트너들도 바뀌었고, 이제 명령은 "우리도 어떻게 바뀔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카소네 장군이 사이버 부대 창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의원들과 국방부 관계자들은 이 아이디어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2월, 공화당 소속의 마이크 갤러거 의원은 기자들에게 사이버 부대 창설 아이디어를 검토하겠지만, 이 아이디어는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버 부대가 관료주의를 더 많이 만들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목요일 제출된 회계연도 24 NDAA의 화해된 버전에서 의원들은 사이버 부대의 필요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독립적인 연구에 관한 의견에 대해 묵살했다. 이 연구는 국방장관이 그러한 극적인 조직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국립행정아카데미와 협력하도록 요구했을 법안의 상원 버전에 포함되어 있었다.

지난 9월 미케 어양 국방부 사이버정책차관보는 국방문인그룹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새로운 사이버 군사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은 국방부에 잠재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양은 "사이버 서비스가 우리의…현재 사이버 인사 관리 과제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조심하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이버 서비스는 행정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약간의 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국방부에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양한…군사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나카소네 섹션 702조 개정 안건 제기

국가안보국(NSA) 수장도 맡고 있는 나카소네 장군은 오늘 NSA가 이달 말 만료 예정인 외국인 대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한 외국정보감시법 702조를 개정하는 안건도 상정했다. NDAA가 이날 제출한 조정안에는 FISA를 내년 4월 19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나카소네 장군은 "702는 우리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권한"이라며 "이는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 위협의 범위, 규모, 정교함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미국에 그 참담한 화학물질을 공급하고 있는 펜타닐 사용자들을 식별할 수 있는지 혹은 가자지구의 인질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와 관련하여 절대적으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