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 러시아가 2024년부터 자폭용 USV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어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202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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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일 영국 국방부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KMZ의 미하일 다닐렌코 대표는 러시아의 '특수 군사 작전'에서 무인수상정(USV)을 시험 운용하고 2024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드론은 교량, 부교, 부두와 같은 교통 인프라를 공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크기도 크지만 드니프로 강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어 특정 부대의 특수 작전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600kg의 폭발물을 탑재할 수 있는 이 무인항공기는 '이스칸데르' 미사일 시스템에 대응하는 해상용 무인함선이다.
이 공장은 러시아 국방부를 위해 이 신형 공격용 무인수상정(USV)의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러시아 북서부에 신속하게 대량 생산이 가능한 두 곳의 생산 공장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이 프로토타입은 KMZ가 'Army-2023'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특수 작전 부대가 USV의 전투 조건 시험을 수행한다. 이 함정은 해상 표적과 적 해안 기지나 항구 시설 등 물가에 있는 육상 표적을 모두 타격할 수 있다. 크기, 얕은 흘수, 스텔스 기능 덕분에 드니프로 강에서 효과적으로 작전할 수 있다.
개발사는 최대 600kg의 전투 하중, 최대 120해리의 작전 범위, 최대 45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워터젯 추진 등 일부 사양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제조업체가 기밀 유지를 이유로 아직 공개하지 않은 다른 특수 기능도 있다. 특히 드론의 원격 조종 방식이 외국의 아날로그 방식과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