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형 Shahin-1 자폭 드론 공개

이란은 최근 데일라만 헬기장에서 열린 시운전 행사에서 샤힌-1 가미카제 드론을 공개하며 최신 국방 자산을 선보였다.

샤힌-1로 명명된 이 튜브 발사형 자율 자폭 드론은 운영자가 지정한 표적을 찾아 획득하고 교전하도록 설계되었다. 샤힌-1의 캐니스터 기반 발사 시스템은 소형 메라즈-521 및 시나 무인항공기와 유사하며, 이란의 드론 개발에서 일관된 설계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샤힌-1은 다양한 지상 및 해상 플랫폼에서 운용할 수 있는 다목적성으로 다양한 군사 시나리오에서 잠재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샤힌-1의 자율 기능은 자율 표적 식별 및 교전을 위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표적 교전을 위한 강력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한다. 이 기능은 현대전의 진화하는 지형에 부합하며, 방어 전략에서 정밀성과 자율성을 강조한다.

데이라만함은 이란 북부의 한 마을 이름을 딴 1,400톤급 구축함이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길이 95미터(312피트), 폭 11미터(36피트)이며, 30노트(56kph, 35마일)로 이동하면서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