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집 드론으로 적 레이더를 포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랑스 방위 프로젝트 ASSYDUS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rone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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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x360의 Laurent Lagneau에 따르면 레이더 단면(RCS) 개념이 작용하기 때문에 드론 떼로 적의 방공망을 포화 상태로 만드는 것이 기만하는 것보다 더 쉬울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국방혁신국(AID)의 후원으로 ASSYDUS 프로젝트(무인항공기 군집을 이용한 기만용 자율 시스템)의 일환으로 탈레스 DMS 프랑스 SAS 및 보르도 컴퓨터 과학 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 중이다.
작전 전문가들이 승인한 이 원칙은 군집 비행을 하는 드론이 적 방공 시스템의 레이더를 속이기 위해 항공기 또는 전투 드론과 동등한 레이더 단면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다. 단일 드론의 기능은 탑재 중량, 크기 등의 측면에서 제한될 수 있지만, 여러 대의 협업 드론이 군집을 이루면 레이더 운영자가 단일 개체(예: 항공기)로 인식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공중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행된 연구는 자율 멀티 로터 드론을 사용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이 원하는 레이더 단면적에 도달하고 드론의 유형과 위치에 따른 스웜을 사용하여 이 영역을 모델링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초기 결과는 유망하다고 로랑 라노는 말했다.
드론을 방공 시스템으로 개별적으로 보낸 다음 드론을 한데 모아 전투기의 레이더 단면을 확보하는 것이 ASSYDUS의 응용 분야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에 영국 공군의 신속 능력 사무소에서 실시한 실험을 연상시킨다. 이 실험에는 적의 방공 시스템을 대표하는 레이더를 기만하고 포화 상태로 만들기 위해 BriteCloud 전자전 모듈이 장착된 드론을 여러 대 비행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브라이트클라우드 시스템은 무선 전기 신호를 기록하여 이를 수정하고 재전송하여 레이더가 수신한 데이터를 왜곡하는 디지털 무선 주파수 메모리(DRFM)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