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OCCAR과 SMS가 극초음속 방어 요격체 연구 계약 체결

유럽 합동군비협력기구(OCCAR)와 스페인 미사일 시스템(SMS)은 10월 31일 독일 본에서 극초음속 방어 요격 연구(HYDEF)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SMS는 유럽 7개국에서 온 13개의 다른 기관을 대표했습니다. 참여 기관 중 하나인 디엘 디펜스는 10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계약 체결이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 웹사이트에서 OCCAR은 HYDEF 프로그램의 목표를 새로운 위협과 향후 수십 년 동안 예상되는 위협을 무력화할 수 있고 새로운 기술을 포괄하는 유럽 요격기의 개념을 조사하고 정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진, 공기 역학, 첨단 유도, 첨단 센서, 공기 역학 및 액추에이터 시스템, 고도로 민첩한 유도 등의 기술이 최대 기동성과 능력을 달성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OCCAR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