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신형 탄도미사일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암시를 던져

디펜스 익스프레스지는 최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의 미사일군과 포병 및 무인 시스템의 주요 국장인 세르히 바라노프 준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그 장군의 성명은 국내에서 개발된 탄도 미사일의 상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바라노프 장군은 "그림-2" (영어로는 썬더-2) 탄도 미사일 시스템의 진전에 대한 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나는 지금 약간의 비밀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네, 그것은 존재하고 있고, 그것은 개선되고 있으며, 러시아인들은 그것의 영향을 느낄 것입니다"라고 비밀스럽게 대답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바라노프 장군의 이 같은 암시가 '삽산'으로 알려진 OTRK '그림-2'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훨씬 진전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유즈노예 디자인국이 파블로그라드 화학 공장 및 하르키우 모로조프 기계 제작 디자인국과 협력하여 개발했다. 이 새로운 미사일의 사거리는 350km이지만, 기술적으로는 미사일이 500km까지 날 수 있다고 한다.

맥락상 2023년 6월 현재, 이 단지의 개발자 중 한 명은 "삽산" 탄도 미사일 시스템 프로젝트의 실제 준비 수준을 65-70%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일정을 명시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최소 5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객관적인 요인들이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삽산(Sapsan)" 탄도 미사일을 "요격"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러시아군은 이르면 올해 3월부터 우크라이나 탄도미사일 '그림-2'를 '요격'하기 시작했는데, 러시아 언론은 지금까지 7차례의 '요격 주장'을 기록했다. 10월 러시아 국방부는 매일 2차례의 탄도미사일 '그림-2'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가 강조한 바라노프 준장의 또 다른 발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이미 700km가 넘는 미사일을 발사했고, 소련 시절의 개조된 무인기가 아니라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