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국은 가자지구 영향력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지만 팔레스타인도 이기지 못하고 있어

찰스 해든 스펄전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 "진실이 신발을 신는 동안 거짓말은 지구 반 바퀴를 여행할 수 있다." 물론 거짓말은 실제 확실성이 부족할 때 확신과 확신을 가지고 하는 말일 수도 있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역사 수정일 수도 있으며, 고의적으로 범죄의 책임을 잘못 돌리는 것일 수도 있다. 오늘날 가자 지구에 대한 전 세계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대화에서 반쪽짜리 진실, 꾸밈, 노골적인 거짓말이 사실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어떤 국가, 정당, 미디어 매체도 통제할 수 없는 흐름으로 합쳐지고 있다.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형성하는 것은 거짓, 반쪽짜리 거짓, 진실이 뒤섞인 이러한 흐름이다. 

이는 미국, 이스라엘, 심지어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도 좋은 결과를 방해할 수 있다.  

이스라엘이 장기화되고 어려운 지상 작전을 준비하면서 이스라엘과 미국 관리들은 민주 사회의 무고한 민간인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번 침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제 언론은 이러한 공식적인 명분과 설명, 자제 보장을 팔레스타인의 고통이 담긴 폭발적인 영상과 함께 증폭시키면서 최근 하마스로 인한 이스라엘 희생자들에 대한 연민을 드러내려고 애쓰고 있다. 과거에도 이와 같은 드라마는 여러 차례 연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셜 미디어의 부상 덕분에 정부 당국이나 미디어가 분쟁의 이미지와 콘텐츠를 전 세계가 어떻게 소화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을 갖지 못한다. 

중동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과 이 지역의 오랜 역사가 어떻게 현재의 위기로 이어졌는지에 관계없이, 앞으로 며칠과 몇 주 동안 가자지구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과 미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국민에게 미칠 정치적 결과를 살펴보자.

첫째, 이스라엘은 36만 명의 예비군을 동원해 하마스를 참수하기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곧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농업부 장관을 맡고 있는 이스라엘 신베트 보안국 전 국장 아비 디히터는 지난주 유럽의 채널 4 뉴스 매체에 "그들은 군사 장비와 가자지구 운영에서 모두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 당국자들은 월요일에 이스라엘이 전쟁 규칙을 준수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행동과 전쟁 규칙에 대한 문제는 제쳐두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군 사이의 대규모 충돌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은 사상자,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마스가 로켓 공격에 중요한 민간 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희생자 중 상당수는 의료 및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두 가지 현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충돌에서 처음으로 대부분의 비디오 영상은 전문 뉴스룸이나 자격을 갖춘 언론인이 촬영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현장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자신의 경험, 생각, 의견을 기록하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

전문 뉴스룸의 경우 가자지구의 상황을 취재하는 것이 어렵다. 이스라엘 정부는 현지 보도와 이스라엘이 게시한 언론인 관련 규정에 따라 외국 언론인의 가자지구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언론인들은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으로 인한 개인과 가족의 안전 위협, 보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언론인을 일상적으로 납치하고 학대하는 하마스의 폭력과 강압 등 여러 가지 어려움과 싸워야 한다. 미국 정부조차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독립 보도 매체를 압박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사건 속보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하마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잃을 수 있는 신뢰성이 적기 때문이다.

아흘리 아랍 병원 사건을 생각해 보세요. 10월 17일, 거대한 폭발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자 하마스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시티 병원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사망자가 수백 명에 이른다고 재빨리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베테랑 기자 하난야 나프탈리는 곧 트위터를 통해 이를 사실로 받아들였고, 병원에 대한 다른 제보도 이어졌다: "속보: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지구의 한 병원 내에 있는 하마스 테러 기지를 공습했습니다. 다수의 테러리스트가 사망했습니다. 하마스가 병원, 모스크, 학교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마스는 ISIS입니다." 나프탈리는 몇 분 후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퍼진 후여서 너무 늦었다. 하마스의 주장은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에 의해 반복되었고, 이 지역 도시에서 거리 시위로 이어졌다.

하마스의 로켓 오발로 인한 폭발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다 유력한 설명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걸렸다. 그 무렵에는 이미 이스라엘 병원 폭탄 테러에 대한 이야기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많은 여론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이 며칠 전에 로켓 공격에 대응하여 병원을 공격하여 암 진단 구역에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는 사실도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스라엘은 또한 많은 환자에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병원 대피 명령을 내렸다.

즉, 하마스와 이스라엘 모두 병원 공격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에피소드는 하마스가 정보 혼란을 이용해 어떻게 동정심을 얻고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마스는 빠르게 움직이며 거짓말을 퍼뜨려도 잃을 것이 적다는 이점을 활용했다. 

RAND의 선임 행동 과학자인 윌리엄 마르첼리노는 지난주 기자들에게 혼란스러운 미디어 환경 덕분에 하마스는 본질적으로 신속한 정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반면, 나머지 세계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첩성과 적시성, 정확성과 통제력 사이에는 진정한 긴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에 대응하거나 환경 내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주체들을 더 많이 분산시킬수록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통제 권한을 분산시키고 내 편과 같은 사람이 정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할 때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마스 입장에서는 가장 민첩하고,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감수할 수 있는 좋은 위험일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도정당 예시 아띠드의 정치인이자 전직 언론인인 야리 라피드(Yari Lapid)는 일요일 기성 언론에 대해 가혹한 말을 했다.

"저는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한쪽은 사실 확인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 때,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은 거짓말에 끝없는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심하세요. 조심하세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와 충분한 시간을 주십시오."라고 그는 말했다. "국제 언론이 객관적이라면 하마스를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양쪽의 입장만 보여주면 하마스에 도움이 됩니다. 누가 고통을 일으켰는지 먼저 확인하지 않고 고통의 대칭을 만들면 하마스를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물론 언론이 분쟁 중에 객관성을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거나 한쪽 당사자의 대응을 방송하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훨씬 더 큰 문제는 기성 언론과 저널리즘 전반의 관련성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이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접한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회사들은 점점 더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선호하며 뉴스의 비중을 줄이고 있다. 즉,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사이비 저널리스트, 뉴스 '퍼스널테이너'가 시청자의 가치관, 편견, 기호에 맞게 획득한 영상을 재구성하여 젊은이들의 이해를 돕는 영상과 뉴스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X와 같은 일부 소셜 미디어 회사는 기본적으로 콘텐츠에 대한 검열을 포기하여 허위 정보가 크게 증가했다. 

엘론 머스크의 지휘 아래 X는 무책임한 보도로 경력 손상을 감수하는 전문 기자나 편집자 대신 '뉴스' 출처라고 주장하지만 익명의 개인이 운영하는 특정 사용자 계정을 증폭시켰다.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러한 계정의 트윗은 수억 건의 조회 수와 참여 수를 기록하며 뉴욕타임스 같은 기존 뉴스 기관의 트윗을 능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워싱턴 대학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계정을 새로운 "엘리트"로 지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엘리트들은 자주 게시물을 올리며, 대부분은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와 감정적인 미디어를 공유합니다. 이들은 하나의 정치적 이념을 공유하지는 않지만, 링크가 없거나 출처가 모호한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하는 유사한 문화를 수용하고 있으며, 최종 사용자에게 검증의 책임을 지우는 '미디어의 소방수' 정신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외부에서 볼 수 없는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고 빠르게 성장하는 소셜 플랫폼 중 하나인 틱톡은 미국과 그 동맹국의 글로벌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 중국 집권당의 이해관계에 어느 정도 종속되어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곤경이 외부 세계에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 많은 젊은이들이 서구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문제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시점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제 사회 정의 운동이라는 넓은 맥락에서 볼 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가혹한 일상 현실은 많은 이스라엘인과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불공정한 현실로 보인다.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인조차도 이스라엘 법에 따라 노골적으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 2021년에는 휴먼라이츠워치가 이스라엘의 사회적 불평등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채택한 언어를 더 많은 사람들이 채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파르트헤이트."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강한 감정이 팔레스타인이 무엇인지, 그 자유가 무엇을 수반하는지 정확히 정의하지 않은 채 전 세계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대신하여 "자유 팔레스타인"을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인간의 기본적 존엄성, 안전, 법에 따른 평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이러한 요구는 팔레스타인의 두 국가 해법과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의 권리 인정에 오랫동안 적대적이었던 이스라엘 리쿠드 정부에 의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 관리들의 말뿐이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에 수십억 달러의 새로운 군사 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새로운 인도적 지원은 거의 없다.

미국은 지난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작전 중단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구호품이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그다지 동정적이지 않다. 

대럴 이사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은 월요일 트위터에 "공화당원들에게 우리의 목표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권리를 지지하는 것이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을 때 국제법상 점령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가자지구는 거의 20년 동안 완전히 점령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도발되지 않은 전쟁이었으며, 우리의 기금은 이를 반영할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국에 방영된 연설에서 "미국은 팔레스타인 국민의 존엄성과 자결권을 위해 여전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행동은 이를 바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두 국가 해법을 포기할 수 없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동등하게 안전하고 존엄하며 평화롭게 살 자격이 있습니다."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많은 학자들은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에 정착촌을 너무 많이 건설한 점 등을 이유로 두 국가 해법이 더 이상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완전한 시민권이나 투표권을 얻게 될 가능성도 낮다.

미국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신뢰할 수 있거나 희망적인 미래를 제시하지 못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가자 지구 주민들을 대신하여 이러한 문제와 기타 문제에 대해 막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대 뒤"는 지난 세기의 백룸 외교가 현재 실패하고있는 이유를 정확히 보여준다. 가자 지구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왜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워싱턴의 비밀 절차를 신뢰해야 할까? 

심지어 랜드연구소(RAND)는 지난주 논평에서 팔레스타인 인구가 섞여 있는 상황에서 무장 세력을 공격하고 새로운 현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현재 이스라엘의 전략은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모든 살상이 끝나면 이스라엘은 다음 전쟁과 그 이후의 전쟁을 막을 희망을 가지려면 더 힘든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가자지구를 이전보다 더 나은 곳으로 재건해야 합니다. 이는 가자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하며, 잠재적으로 봉쇄가 완화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와 부패하고 무능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외에 다른 정치적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가자지구가 이스라엘에 훨씬 더 적대적인 지역이 될 수 있는 파괴적인 전쟁을 치른 후 더욱 황폐해질 가자지구의 사회 구조를 재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RAND의 프로젝트 공군(Project AIR FORCE)의 전략 및 교리 프로그램 책임자인 라파엘 코헨은 말했다.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전 중앙사령관 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일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지상 공세가 오늘날과 같은 폭력의 순환을 영속화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며 그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라크에서 계획자들은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작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보다 더 많은 악당들을 거리에서 제거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대답이 '그렇다'가 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난주 한 기자가 디히터 장관에게 하마스 이후의 미래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물었을 때, 이스라엘 장관은 "국제 사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답하며 "전쟁 이후 가자지구가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스라엘이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다고 페트레이어스 장관은 일요일 말했다.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다시 돌아오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로부터 무엇을 인수하든 간에 그들은 그것을 시급히 결정해야 합니다. [전 이스라엘 총리] 에후드 바라크의 말이 옳았습니다. 하지만 인도적 지원과 재건만 할 수는 없습니다.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도록 대반군 캠페인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디히터의 인터뷰어가 전후 미래에 대한 부실한 계획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노력을 파멸시켰다고 지적하자 이스라엘 내각 의원은 이렇게 답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가자지구에 유사점을 찾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