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BAE 팀, 52구경장 포 장착한 M109 자주포 버전 선보여

BAE Systems는 대규모 전투 작전에 필요한 추가 사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M109A7 플랫폼에 라인메탈에서 제작한 L52 대포를 통합했습니다.

전투에서 입증된 M109 자주곡사포를 라인메탈 L52 155mm, 52구경 대포로 개량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호주 2023 방산전시회에서 공개되었다.

BAE Systems는 M109-52가 현재의 39구경 대포에 대한 중요한 저위험 고성능 업그레이드이며 대규모 전투 작전에서 필요한 추가 사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M109-52의 통합 시스템이 장거리 정밀 사격 현대화 요구에 적합한 솔루션임을 입증했습니다."라고 BAE Systems의 전투 임무 시스템 사업부 지상 차량 생산 담당 이사 댄 퍼버는 말했다. "성능이 입증된 이 두 가지 포병 시스템을 통합하면 안정적인 설계와 예측 가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검증된 M109를 L52와 같은 검증된 대포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는 BAE시스템의 능력은 전장 파트너들과 함께 첫날부터 확장된 상호운용성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다. L52 대포는 9개 나토 및 동맹 파트너 국가의 전술 포병 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다. 

라인메탈이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운용 중이며 8개의 글로벌 동맹국이 사용하고 있는 탁월한 L52 무기는 사거리, 정밀도 및 치사율이 크게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