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AUSA에 Skyceptor와 Skyhunter 대공방어 시스템 선보여

이스라엘 방산업체 라파엘이 미국 육군협회(AUSA) 방산전시회에서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공개했다.

라파엘의 자회사인 라파엘 USA는 스카이셉터와 스카이헌터 방공 시스템의 목업 제품을 전시했다.

스카이셉터는 차세대 명중 요격형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요격체다. 패트리어트 제품군 또는 기타 실전 배치된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플러그 앤 플레이"로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 다중 임무 요격체다.

다양한 교전 시나리오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턴저 미사일의 변형인 고도로 발전된 스카이셉터 요격 미사일은 단거리 및 중거리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기타 첨단 방공 위협을 격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스카이셉터 미사일은 다른 요격 요격 미사일보다 훨씬 저렴하다.

라파엘은 스카이셉터 요격 미사일이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게 이상적인 지상 기반 미사일 방어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헌터는 레이시온과 라파엘이 제공하는 아이언 돔 시스템의 미국 버전이다. 스카이헌터 요격기는 미 육군의 다연장 발사대(MML) 및 기타 V-SHORAD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아이언 돔을 기반으로 하는 스카이헌터는 미국에서 생산되어 미국과 동맹국을 위한 가용성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최하층에서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