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다이나믹스, AUSA 2023에 StrykerQB 차륜형 장갑차 출품 예정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즈(General Dynamics Land Systems)가 2023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육군협회(AUSA) 전시회에서 차세대 스트라이커 전투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GDLS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스트라이커QB 기술 시연 차량은 2030년 육군의 쿼터백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다.

보도 자료는 "무소음 무브먼트, 무소음 시계, 하이브리드 디젤-전기 파워 팩을 통한 수출 가능한 전기 동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차량의 생존성과 기동성을 향상시킵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에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버전의 스트라이커 전투 차량은 통합 능동 보호 시스템과 사이버 방어 기능을 갖춘 첨단 전자 아키텍처로 보호된다.

스트라이커는 빠르고 생존성이 뛰어나며 기동성이 뛰어난 중형 전차라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전투 효율성과 생존성을 갖춘 플랫폼이다. 스트라이커 전차는 2002년 최초 실전 배치 이후 상당한 생존성 및 능력 향상을 포함하여 신뢰할 수 있고 전투 테스트를 거친 플랫폼을 전투원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