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관계자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 제공 고려중이라고 밝혀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발사 및 기타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면밀히 고려하고있다"고 무기 이전을 감독하는 국무부 관리가 말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매우 면밀하고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국무부 정치 군사 문제 국의 지역 안보 및 무기 이전 책임자 인 Laura Cressey는 수요일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서 열린 디펜스 뉴스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F-16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장거리 사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모든 것들은 미국 정부가 매우 면밀히 검토하고 있지만 훈련 측면에서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미국은 "현재 화두가 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없다"고 크레시는 말했다. "우리는 전장의 조건,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흡수 능력, 훈련 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역량을 제공하는 것은 미국 만이 아닙니다."라고 Cressey는 말했다. "이것은 50개 이상의 국가로 구성된 연합이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공백을 메우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최신 전투기, 방호장비 등 중요한 물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레시 국장과 마이크 밀러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 부국장은 의회가 우크라이나 무장을 위한 예산을 계속 배정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노력에 대한 미국 의회의 지원은 놀랍습니다."라고 Miller는 패널 토론에서 미국 비축 무기를 제공하기위한 대통령 인출 권한,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를 통해 계약 된 장기 지원, 해외 군사 자금 지원금 및 다년간의 군수품 조달 승인을 지적하면서 말했다.

미 의회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610억 달러 상당의 군사 원조를 통과시켰다. 지난 8월 백악관은 추가 지출 요청을 통해 의회에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130억 달러를 추가로 요청했다. 미치 맥코넬(미시간주) 소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대부분의 상원의원들은 이 요청을 지지했지만, 케빈 매카시(캘리포니아주) 하원의장은 우파 의원들의 반대가 거세지자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을 배제했다.

8월 CNN-SSRS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의 55%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원의 71%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에 반대하는 반면 민주당원의 62%는 키예프에 대한 추가 지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16에 대한 코스 반전

미 의회의 친우크라이나 공화당원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ATACMS)과 같은 장거리 능력을 키예프에 보내도록 바이든 행정부에 압력을 가했지만 지금까지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한 방침을 뒤집고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제공한 전투기를 조종할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을 승인했다.

하원의 2024 회계 연도 국방 정책 법안의 조항에 따르면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를 통해 키예프를 위해 록히드 제 탄도 미사일을 건설해야한다. 영국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스톰 섀도우 순항 미사일을 제공했다.

에스토니아의 국방부 2인자인 쿠스티 살름 국방부 상임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나토의 실존적 문제"라고 부르며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느리게 움직이는 반격에도 불구하고 키예프가 승리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상당히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러시아가 이 문제를 소모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살름은 회의에서 말했다. "우리의 임무는 우리가 당신을 능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국방은 특히 유럽에서 국방 예산이 감소하는 자기 유도적 나선형이었다"며 "우리의 임무는 이것을 뒤집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