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 중공업, P-1 해상초계기 교체 사업 준비중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defen...nt-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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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중공업(KHI)은 P-1 해상초계기를 대체할 '미래형 고정익 초계기'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팀을 발족했다. 이 항공기는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JMSDF)에서 운용되고 있다.
회사 대변인은 "2023년 4월에 '미래형 고정익 항공기' 프로젝트 팀이 발족했으며, 2040년대 일본 방위성/해상자위대의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항공기의 사양은 검토 중이다. KHI는 일본 방위성이 발표할 '미래 고정익 항공기 운용 개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일본 방위성 대변인은 미래 항공기 계획이 아직 검토 중이라고 제인스에게 확인했다.
P-1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해상 공중 초계, 대함 및 대잠전 능력의 주요 구성 요소다.
PredatorX 2023.09.08. 06:23
아니, P-1 배치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교체 사업을 준비한다는 건지? P-1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요?
PredatorX
기사에 2040년대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013년부터 배치된 기종이니 그때면 초도분들은 도입된지 25년 이상이 되어가는거죠..
슈발리에 2023.09.08. 15:11
PredatorX
결론만 이야기하면 부품가격을 포함한 유지비 문제때문입니다 물론 기체 연령 문제도 있지만요
P-8 포세이돈 같은 경우 10,000대 이상 팔린 스터디 셀러 보잉 737기반인 반면
P-1 해상초계기는 C-2 수송기와 같이 개발하기는 했지만 4발엔진(IHI중공업제 F7-10엔진)과 2발엔진(GE CF6-80)의
차이때문에별도 기종이나 마찬가지고 생산량도 60대와 22대+@로 적은수여서 부품가격과 유지비 상승이 불가피했죠
(참고로 C-1 수송기의 엔진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라이센스 생산한 P&W JT8엔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