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 INS 비크란트 성공에 이어 또 다른 토종 항공모함 주목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cces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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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일 인도 타임즈 오브 인디아가 보도한 정보에 따르면, 인도 해군은 INS 비크란트 호의 성공적인 도입에 이어 또 다른 토착 항공모함(IAC)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INS Vikrant의 여정은 1999년에 설계가 시작되면서 시작되었다. 10년 후인 2009년에 용골이 놓였고, 2011년 12월에는 드라이 도크에서 항공모함이 떠올랐다.
이 항모는 2013년 8월에 공식 진수되어 2020년 12월까지 수역 시험을 거쳤으며 2021년 8월에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 이 항공모함은 2022년 9월 2일에 취역했으며, 2023년에 항공기 비행 시험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첫 해상 시험 기간 동안 약 2만 3,000루피(2023년 기준 2600억 원 또는 32억 달러 상당)에 달했다.
INS 비크란트에는 최대 26대의 라팔 M 전투기와 카모프 Ka-31, HAL 드루브 NUH 또는 MH-60R 헬기를 조합하여 탑재할 수 있다. 길이 262미터의 이 항공모함은 최고 속력 28노트를 낼 수 있으며 7,500해리의 항속 거리를 자랑한다.
이 항공모함은 2,300개의 선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700명의 선원을 수용할 수 있다. 추가 기능으로는 병원 단지, 여성 장교 선실, 넓은 복도, 상당한 규모의 도시를 밝힐 수 있는 강력한 발전기 등이 있다.
INS Vikrant의 제원은 적재 배수량 45,000톤, 빔 62미터, 높이 59미터로 인상적이다.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가스 터빈 4기로 구동되며 최대 30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 항공모함의 무장에는 32셀 VLS 바라크 8 SAM, 오토브레다 76mm 이중 목적 함포, AK-630 함대지 함포가 포함된다. 라팔 M, MiG-29K와 같은 고정익 항공기와 카모프 Ka-31, MH-60R, HAL 드루브와 같은 회전익 항공기를 조합하여 탑재할 수 있다. 비행 갑판의 면적은 12,500m2로 작전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