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레이시언과 우크라이나에 암람 미사일 공급 위한 1억 920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sile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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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1일, 미국 국방부는 레이시온 미사일 및 방산과 1억 9,200만 달러 규모의 무기한 납품/무기한 수량 계약을 체결하여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MRAAM)을 획득했다. 이번 계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군사 지원에서 중요한 순간이며, 특히 우크라이나 공군에 F-16 전투기가 곧 배치될 예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슬래머'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AIM-120 고급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능동형 레이더 유도 시스템을 장착한 중거리 미사일이다. 특정 모델에 따라 작전 사거리는 75~160km입니다. AIM-120C-8 버전의 AMRAAM에는 첨단 레이더 유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상당한 거리에서 공중 표적을 추적하고 교전할 수 있다.
2008년 현재 AMRAAM은 미 공군, 미 해군 및 기타 33개 해외 고객을 위해 14,000기 이상이 생산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배치된 가시거리 외 미사일이다. 레이시온 미사일 및 방위산업에서 개발 및 제조한 AIM-120 시리즈는 조종사가 적 항공기와 가시적 교전이 이루어지기 전에 교전할 수 있는 다목적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술적 활용 측면에서 우크라이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AMRAAM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첫째, 이 미사일은 우크라이나 공군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 중인 MiG-29와 같은 구소련 시대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기에 장착할 수 있다. 이는 이러한 구형 항공기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둘째, AMRAAM은 곧 도착할 F-16과 통합될 경우 더욱 효과적일 것이며,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술적 범위와 유연성을 증폭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