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C-17 세대 구매 제안했지만, 보잉은 남은 기체는 한대 뿐이라고
출처 |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506624.c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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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이 Rs 8,100 crore 규모의 보잉 C-17 수송기 세대 구매를 너무 오랫동안 끌었다. 미국의 제작사는 생산라인에 있는 마지막 다섯대 가운데 네대를 카타르에 판매하기로 약속해서 더 이상 많은 양을 팔 수 없다.
인도 공군은 7월 31일 있었던 군 자금 획득 계획 회의에서 2010년에 주문한 C-17 10대에 더해 세대를 추가하겠다는 제안을 밀어넣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제안이 영향력 있는 국방획득위원회(DAC)의 승인을 쉽게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잉 관계자들은 카타르와 계약에 서명한 이후 남은 기체는 한대뿐이라고 밝혔다. 롱비치의 기체 생산공장은 중단모드로 들어갔고 회사는 기체 생산도 중단했다.
economictimes.indiatimes.com은 4월에 인도 공군이 첫 제안을 한 4월에 보잉이 다섯대의 C-17이 있다고 보도했었다.
관계자들은 공군이 미국의 재고 수량 또는 제3국의 주문이 줄어야만 얻을 수 있다고 했지만, 그런 기회는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들은 해결책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거래가 대외군사판매에 따라 이루어지는 점을 들었다.
금년 4월, 인도 공군은 정부에 도입된 2013년 이후 네팔을 강타한 지진 구호를 포함한 다수의 구조 임무에 이 기체가 포함되므로 세대 이상의 대형 수송기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표현했다.
2011년의 47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서 인도는 10대를 주문하면서 옵션으로 6대를 걸었었다. 그러나, 후속 주문을 위한 소수의 자금도 처리되지 않았다.
* 보잉이 몇대 남았다고 대놓고 떠들어도 가만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시나....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거 너무 작아요 C-130J 수준이라서요.
구지 뽑자면 A-400M, AN-70 정도.....
죽은 라인 다시 살린 한국 P-3CK 도입 시즌2!!!!!!!!!!!
각각 경쟁을 펼치던 멕도넬과 더글라스가 합쳐 MDC 가 탄생되었고, 다시 보잉으로 흡수된 것인데...
롱비치는 더글라스의 본거지죠. 더글라스 노조도 워낙 단단해서리(?)...
그런데 수년전부터 롱비치 라인의 폐쇄 수순을 밟는 절차를 노조와 해온터라 라인을 축소시키고
이어서 폐쇄 절차에 들어간 라인을 선뜻 다시 살린다는게 거의 불가능 할것으로 봅니다.
이미 노조에서도 동의한 것이라, 시애틀이나 세인트루이스 혹은 다른 보잉 공장으로 숙련공들
재배치가 이루어졌고, 퇴직 희망자들 역시 정리가 되었고 해서 말이죠...
웬만한 특대형 주문, 5년이상 일감 물량이 아니라면 신조기는 더이상 난망할 것으로 봅니다. 라인
재가동 비용도 당연히 구입가에 포함시키면 가격 상승 역시 피할수 없고...
그래서 나오는 얘기들이 완파되지 않는한 마르고 닳도록 기골보강 및 업그레이드 해서 B-52 에
버금가는 장수 기종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들 합니다. 기골수명은 상당기간 늘릴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