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공군, MUM-T 등 UAV를 위한 새로운 전투 방법 개발중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air-p...s-for-ua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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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공군은 본거지 비행장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의 원격 이착륙과 잠재적인 유인-무인 팀(MUM-T) 등 무인 항공기(UAV)를 위한 새로운 전투 전술과 작전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국영 방송인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의 보도에 따르면, 8월 12일 서부 극장 사령부(WTC)의 인민해방군 UAV 부대가 중국 항공 산업 공사(AVIC)의 윙룽 II(공지-2 또는 GJ-2) 다목적 중고도 장거리(MALE) UAV를 사용하여 이러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CCTV는 최근 "중국 북서부 사막"에서 "실제 전투 시나리오에서 정찰 및 타격 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윙룽 II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CCTV에 따르면 훈련 기간 동안 UAV 운영자는 이동식 지상 관제소(GCS)를 사용하여 장거리에서 윙룽 II를 운용하는 임무를 맡았다. 세 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GCS의 이미지는 위성 통신 (satcom)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