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차기 급유기 구매 위한 RFI는 9월말로 예정

미 공군은 9 월 말경에 차기 급유기 조달을 위해 업계에 정보 요청 (RFI)을 발행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서비스 관계자는 월요일 밝혔다.

지금은 사라진 KC-Y를 대체하여 KC-135 탱커 자본화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급유기 구매에 대한 요구 사항은 먼저 국방부의 합동 능력 통합 및 개발 시스템 (JCIDS)을 거쳐야한다. 공군 기동 항공기 부 프로그램 매니저인 스콧 보이드에 따르면, 이 과정은 9월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이드는 RFI가 "거의 동시에" 공개될 것이며, 보잉의 KC-46A 페가수스와 록히드 마틴의 LMXT가 응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랭크 켄달 장관과 앤드류 헌터 획득 책임자와 같은 공군 관리들은 이전에 공군이 차기 탱커 경쟁을 건너 뛰고 페가수스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징후에도 불구하고 보이드는 인수 전략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고위급 리더든 다른 사람이든 어떤 사람이 말했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수 전략이 무엇인지 모릅니다."라고 그는 라이트 패터슨 공군 기지에서 주최한 수명 주기 산업의 날 컨퍼런스에서 열린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말했다.

"우리는 의회와도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리의 전략이 무엇인지 아직 모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일부 의원들은 이전에 급유기 인수를 위한 경쟁을 추진한 바 있다. 

보이드에 따르면 최종 인수 전략은 "2024 회계연도 3분기쯤"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이 차세대 급유기 구매를 가속화함에 따라 록히드는 공군의 계획이 현재 목표 일인 2035 년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다. 이 경우 공군은 재급유 함대를 계속 보강하기 위해 더 많은 급유기이 필요하며, 이는 록히드가 KC-135 재건 사업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시장 조사, 업계의 피드백 평가, 비즈니스 사례 분석 완료와 같은 동일한 프로세스를 수행해야하며 이러한 모든 활동은 관계없이 진행될 것입니다."라고 Boyd는 KC-46A 조달을 계속하기 위해 보잉에 대한 단독 소스 결정을 제안한 고위 관리의 이전 의견에 대해 물었을 때 말했다. 

"헌터 대령과 켄달 대령 같은 분들의 발언은 JCIDS 절차에 들어간 요구사항이 혁신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것을 인정하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잠재적으로 [KC-]46이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사를 해야 합니다. 항상 그런 식이었죠."라고 그는 덧붙였다. "솔직히 의회나 공군 내부에서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것과 다른 일을 하라는 압박을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