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재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빠른 드론 테스트와 현장 배치 요구

한 영향력 있는 의원은 미군이 무인 시스템을 추구할 때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드론이 오래된 시스템이 퇴역할 때 남겨진 능력 공백을 메울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2024 회계연도와 2025 회계연도의 연방 지출 한도로 인해 하원 군사위원회는 조금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싸웠을 수도 있는 노후 함정과 항공기를 퇴역시키는 데 동의해야 했다고 롭 위트먼 의원은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공군의 A-10과 해군의 순양함과 같은 오래된 플랫폼이 퇴역하는 시점과 서비스가 재고를 완전히 재건 할 수있는 시점 사이에는 "아마도 약간의 차이가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작고 저렴하며 매력적인 다른 플랫폼을 갭 필러로 사용하는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버지니아주의 위트먼 의원은 6월 14일 자신의 국회 의사당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러한 것들은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미 출시되어 내일 생산에 들어갈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따라서 해군은 무인 수상함, 무인 수중함 등 이 플랫폼에 가속 페달을 밟고 '어떻게 하면 이 플랫폼들을 통합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위원회의 전술 공군 및 지상군 패널 의장이자 해상 전력 및 투사력 소위원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위트먼은 이렇게 덧붙였다.

의회는 연안 전투함 프로그램에 대한 값비싼 실수 이후 해군의 실험 및 획득 노력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위트먼은 지금이 더 빠른 속도로 무인 수상함 및 잠수함을 추구하는 데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할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해군은 플랫폼 규모에 따라 크게 대형 무인수상정 설계 및 건조 계약을 25회계연도에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형 무인수상정은 몇 년 뒤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 Orca 초대형 무인 잠수함 프로그램은 5척의 프로토타입 차량의 건조 및 테스트가 몇 년 늦어지고 있지만, 해군은 26 회계연도에는 해외에서 운영되는 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트먼은 해군이 규모보다는 임무에 초점을 맞추면 잠재적으로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이는 태스크포스 59에 따라 중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험과 더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은 '이 플랫폼이 항모 타격 그룹에 추가되거나 상륙 준비 그룹, 구축함 편대, 버지니아급 [공격 잠수함], 오하이오급 [탄도 미사일 잠수함]에 추가되어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한 다음 12~18개월 동안 매우 활발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상대적인 수를 구입한 다음 수정하거나 대량 생산에 돌입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좋은 소식은 이러한 제품들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가격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잘 될 것 같았는데 안 되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한 해군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추구하기 위해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감시 임무만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수상정, 전자전 전용 무인 수상정, 무기만 발사할 수 있는 무인 수상정 등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저는 해군이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고 관련성 있는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공모함, 수상함, 잠수함 등 우리의 훌륭한 플랫폼은 모두 훌륭한 플랫폼이지만 재고가 확보되려면 몇 년, 몇 년,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최선의 의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그러한 능력을 갖추지 못할 것입니다."

공군은 어떤가?

전술 공군 및 지상군 소위원회는 2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섹션에 드론이 미래의 차세대 공중 지배 전투기와 같은 승무원 탑승 전투기의 윙맨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업 전투기 계획에 대한 비용 한도를 설정하는 문구를 포함시켰다.

위트먼은 이것이 선제적 조치이며, 협업 전투기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좋은 가격대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여러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자신이 본 것에 대해 "매우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경쟁업체들이 이 초기 단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요구 사항을 피하고 따라서 비용이 급증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요구 사항을 쫓고 기술을 쫓다 보면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수백만 달러짜리 플랫폼으로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3~4배의 비용이 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프랭크 켄달 공군 장관은 협업 전투 항공기(CCA)가 경우에 따라서는 전투에서 일부 손실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지기를 원한다. 켄달 장관은 2022년 9월 국방 뉴스 컨퍼런스에서 희생될 수 있는 드론 조종사는 많은 보호 하위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CCA를 더 낮은 가격대로 전투 능력을 제공하고 최근 급증하는 전투기 및 폭격기 비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간주한다.

위트먼은 기존 공군 항공기의 퇴역과 단기적인 재고 감소를 고려할 때 이러한 드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CCA의 노력을 또 다른 프로그램인 F-35 합동 타격 전투기와 연결시켰는데, NDAA는 새로운 F-35 기능의 지속적인 개발 및 제공에 집중하기 위해 공식적인 "주요 하위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 작업을 위해 6대의 항공기를 영구 테스트 자산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위트먼은 이러한 노력의 초점은 현재 진행 중인 소프트웨어 문제와 엔진 출력 및 냉각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수십 년 동안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와 함께 3,300대의 항공기를 운항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은 10년 후에 갑자기 누군가가 '아, 죄송합니다. 모든 항공기가 구식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엄격한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이 플랫폼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특히 이 플랫폼을 전투용 협업 항공기와 결합하고, 반드시 필요한 E-7과 결합한다면 이 항공기는 최종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상당히 중요한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항공기의 문제점을 엄격하게 테스트하지 않으면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항공 전자 공학에서 소프트웨어, 엔진 시스템, 전력 및 냉각에 이르기까지 플랫폼의 모든 요소에 해당됩니다."라고 말하며 주요 하위 프로그램의 지정은 국방부와 의회 예산 담당자들에게 이러한 노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트먼은 예산 한도가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술 공군 및 지상군 소위원회가 이러한 조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군과 해군 NGAD 프로그램에 요청된 자금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재할당함으로써 2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서 현명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소위원회가 공군의 연구 개발 예산 내에서 CCA 급유 기술 성숙 및 위험 감소, 현재 F-35 엔진을 대체할 적응형 엔진 전환 프로그램, F-15 조달 및 E-7 사전 조달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