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과 레이시언이 첨단 킬 비히클 연구 계약 따내
출처 | http://spacenews.com/lockheed-raytheon-t...-concep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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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사일 방어국이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언과 여러 목표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킬 비히클의 컨셉 개발을 위해 각각 9백7십억 달러규모의 연구 계약을 맺었다.
다중객체 킬 비히클 MOKV는 하나의 요격체 위에서 발사되는 다수의 소형 킬 비히클로 구성되어 있다. 장기적 기술로 고려되고 있으며 미사일 탄두와 디코이 그리고 다른 객체를 구분하지 못하는 현재 미사일 방어 기술의 핵심적인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무렵에 배치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사무국을 중단시킨 이후 다중 킬비히클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업계 소식통들은 위협이 발달하면서 MDA가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계약에 따라, 계약자들은 복잡한 위협에서 첨단 센서, 방향전환과 고도 조졸 그리고 통신 컨셉을 고려한 여러 객체를 파괴할 수 있는 컨셉을 정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8월 12일 열릴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심포지엄에서 MDA 디렉터인 James Syring 미 해군 중장과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방부는 발표에서 계약에 대한 작업은 2016년 5월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MDA의 지상기반 요격체(GBA)는 본토로 날아오는 미사일 탄두를 요격하고 충격으로 파괴하도록 설계된 킬 비히클 하나를 탑재하고 있다.
Syring 장군은 3월 18일, 상원 국방세출 소위에서 "궁극적으로, 이들 다중객체 킬 비히클은 우리 미사일 방어 아키텍쳐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며, 동시에 위협을 물리치기 위해 요구되는 요격체 숫자를 절감하고 본토에 대한 위협에 더욱 많은 능력을 부여할 것" 이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