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 출신 조종사들이 중국군 조종사 교육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

중국에서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하는 전직 공군 병사들에 대한 슈피겔의 보도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부 장관(사민당)은 중국 측 카운터파트와의 회담에서 비외교적으로 훈련 중단을 주장했다.

피스토리우스 국방부 장관은 중국에 전직 독일군 병사들의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리샹푸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대화에서 독일은 전직 공군 조종사들이 중국 조종사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수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피스토리우스는 토요일 싱가포르에서 "우리와는 상관없이 이 관행이 즉각 중단되기를 기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샹푸에게 "내가 직접 시도한다면 분명히 즐겁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는 토요일 안보 회의가 끝난 후 리샹푸를 만나 회담을 가졌다. 두 장관은 예정된 30분이 아닌 한 시간 넘게 함께 앉아있었다. 피스토리우스는 이 회담이 베를린과 베이징의 의견 차이가 매우 명확하게 드러난 "매우 열린" 대화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 국방부 장관은 독일 교관에 대한 요구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반응"했다. 중국 공군이 전직 독일군 조종사를 교관으로 고용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리상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교관의 중요성을 "상대화"하고 있었다.

집중적인 조사 끝에 슈피겔과 ZDF는 금요일에 소수의 전직 공군 병사들이 중국에서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보안 당국과 정보 기관은 중국의 조종사들이 군사 전문 지식을 배반하고 독일군과 나토의 비밀 작전 전술을 전수하고 심지어 중국의 대만 공격에 유용한 공격 시나리오를 연습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보고 있다.

조종사들은 은퇴 후 남아프리카와 뉴질랜드의 의심스러운 회사에 채용된 후 중국으로 배치되었다. 중국에서 일한 대가로 이들 중 일부는 6자리 숫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조사는 이미 어제 베를린에서 일부 거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 순진함과 독일의 순진함이 끝날 때가되었습니다."라고 국방위원회 위원장 인 Marie-Agnes Strack-Zimmermann (FDP)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스트랙-짐머만은 "전직 공군 병사들이 복무 기간이 끝난 후 중국에서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국방 전문가는 전직 군인에 대한 연방군 규정을 신속하게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따라서 전직 군인은 나토 국가 및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군사 트레이너로만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도 태평양 지역의 저명한 안보 정치인들의 회의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지배적이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중국에 대만에 대한 군사적 행동에 대해 경고했다. 오스틴은 "양안 갈등은 치명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한편 중국은 미국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국 대표단 대변인은 미국이 미국의 지배 정책을 지속하기를 원한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