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우크라이나 An-140T 닮은 Simorgh 터보프롭 수송기 개발

수요일(5월 31일) 이란 국영 언론은 새로운 유틸리티 터보프롭 비행기인 시모르그가 처녀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험 비행은 화요일 이란 중부 도시 이스파한의 공군 기지에서 모하마드 바케리 이란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항공기는 이란 국방부의 자회사인 이란 항공 산업기구에서 설계 및 제작했다.

이 항공기는 시험 및 인증을 완료한 후 이란 공군의 전술 수송 작전에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 운용 중인 Fokker F27을 대체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란이 자랑하는 시모르그 비행기가 실제로는 우크라이나 An-140을 역설계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IrAn-140 여객기 (우크라이나 An-140의 현지화)를 운송 구성으로 불법적으로 현대화 한 것이다.

업그레이드는 2015 년까지 우크라이나 An-140 항공기 제조에 종사하고화물 램프가있는 An-140T 운송 버전을 개발 한 러시아 회사 Aviakor의 대표와 함께 수행되었다.

2015년 8월, 아비아코르는 우크라이나 전쟁, 크림반도 합병, 국제 제재 이후 외교 관계 악화로 인한 공급망 중단으로 Antonov An-140 제조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34개 주요 An-140 부품 공급업체와 협력 계약을 맺고 이 지역 쌍발 터보프롭의 랜딩 기어와 같은 중요한 시스템을 공급받았다.

이란은 이 프로젝트를 승인하지 않은 우크라이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