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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회사가 미 공군 NGAD 작업을 하고 있지만, 추가 경쟁자 등장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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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3/05/two-...-possible/

미 공군의 최고 민간인(*공군성 장관)은 월요일, 오랫동안 비밀에 싸여 있던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드물게 공개하면서 지난주 공식적인 입찰 초대가 시작되기 전에 두 개의 계약 업체가 공군과 함께 차세대 공중 지배 전투기의 설계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군 장관인 프랭크 켄달은 내년에 전투기의 엔지니어링, 제조 및 개발 계약이 체결되면 단 한 개의 공급업체만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국방 작가 그룹이 주최한 조찬 행사에서 켄달은 디지털 설계 도구를 통해 공군의 프로그램 책임자들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일하는 계약업체와 "같은 설계 공간"에 존재할 수 있게 된 방법에 대해 논의하던 중, 이전에 얼마나 많은 업체가 섞여 있었는지를 공개했다.


"라이트-패터슨 공군 기지에 갔을 때 두 계약업체 중 한 곳과 직접 협력하는 매우 유능한 정부 엔지니어를 보았습니다. 그는 설계와 관련하여 그들과 교류하는 팀 중 한 팀에 속해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는데, 이는 장관이 기지를 방문했을 당시 NGAD에서 활동 중인 경쟁자가 두 곳뿐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켄달의 발언을 명확히 해달라는 요청에 공군 대변인은 계약업체가 두 곳이라는 것을 공식적인 경쟁자가 두 곳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아직 제안서를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여러 제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NGAD 플랫폼 소스 선정에 대한 회사 이름이나 제안자 수는 제공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인수 전략은 2024년에 체결될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계약을 고려한 것입니다."


거대 방산업체인 보잉,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이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으며, 세 회사 모두 NGAD 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널리 퍼져 있었다. 특히 세 회사는 지난 8월 차세대 적응형 추진(NGAP) 프로그램의 기술 성숙을 위해 각각 최대 9억 7,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사이드 디펜스(Inside Defense)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엔진 작업에서 제너럴 일렉트릭과 프랫 앤 휘트니가 6세대 NGAD 전투기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맞붙고 있는 기체 프라임에 참여하게 되면 모든 NGAD 플랫폼에 사용할 수 있는 추진 옵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난주 공군의 NGAD 요청에 대한 질문에 보잉과 노스롭은 Breaking Defense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록히드는 성명에서 "록히드 마틴은 차세대 공중 지배 임무 능력을 가능하게하고, 새로운 위협을 앞지르고, 우리 군대에 진정한 21 세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핵심 기술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켄달 장관은 월요일에 이전에 장관이 "획득 과실"로 유명했던 F-35 프로그램을 방해했던 유명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공군은 "가능한 한 통합되고 완전히 투명한 설계 프로세스와 계약 프로세스"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공군이 "솔직히 말해서 F-35 프로그램에서 저지른 심각한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국방부 획득에서 "총 시스템 성능"이라는 아이디어가 널리 퍼져 있던 "계약자가 프로그램을 수주하면 프로그램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었습니다. 계약업체는 프로그램의 전체 수명 주기를 수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켄달은 이러한 종류의 계약을 허용하면 유기적 유지보수라고 불리는 정부 주도의 유지보수를 촉진할 수 있는 접근 방식과 달리 "영구적인 독점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켄달은 국방부가 새로운 성능 기반 물류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합동 타격 전투기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정부 관리들이 록히드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는 어떤 면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정부가 필요한 지적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개방형 시스템을 갖춘 모듈식 설계를 통해 앞으로 플랫폼 통합업체로 누구를 선택하든 새로운 공급업체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더 엄격한 수준의 정부 통제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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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23.05.24. 17:50
과연 회사 2곳이 록히드마틴이랑 보잉일까요? 왠지 흥미롭네요.
슈발리에 2023.05.24. 19:48
chevrolet23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아니라면 노스롭 그루먼인데 그루먼은 B-21
폭격기와 무인기쪽사업을 가져갔고 록마는 아시다시피 F-22,F-35를 가져가서
가장 군수사업쪽 파이가 작은 보잉은 꼭 집어넣고 싶은거 같네요
물늑대 2023.05.24. 19:51
chevrolet23
그 둘말곤 미국에서 전투기 만들만한 곳은 없지 않나요?
본문 내용에 노스롭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요즘 거긴 거의 스텔스 폭격기 전문으로 봐야죠.
(노스롭이 마지막 전투기를 판게 F-14였고, 시제기를 만든게 1990년의 YF-23이었으니, 30년 넘게 전투기 쪽은 꽝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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