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산의 Gökdeniz CIWS가 공장 인수 시험후 첫 이스탄불급 호위함에 통합

튀르키예 해군을 위한 첫 번째 아셀산 괴크데니즈 해상 근접무기체계(CIWS)가 공장 인수 시험(FAT)을 완료한 후 선도 호위함인 이스탄불(TF-100)급 호위함에 통합되었다고 회사가 발표했다.

이스탄불급 호위함은 이스탄불 조선소 사령부에서 건조 중이며 2023년 마지막 분기에 취역할 예정이다.

FAT 일정은 2022년 5월 함상 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괴크데니즈는 튀르키예 해군에 대함 미사일, 비대칭 해상 및 공중 위협, 회전익 항공기에 대한 효과적인 방공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아셀산이 설계한 35mm 이중 포신 함대공 유도무기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박람회 2019(IDEF 2019)에서 처음 공개된 이 시스템은 코르쿠트 추적형 대공 지상 시스템에서 파생된 것이다.

괴크데니즈는 자동 무연장 공급 시스템, 3D X-밴드 추적 레이더, 전자광학 센서가 장착된 사격통제 레이더가 각각 분당 550발을 발사할 수 있는 두 개의 35mm 자동포가 장착된 밀폐형 원격 제어 안정화 포탑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