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첫 '발사 효과 launched effects' 시제품 평가 중

미 육군은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사항과 기능을 계속 실험하면서 초기 발사 효과 launched effects 프로토타입을 평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제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은 소형 항공기를 공중 플랫폼뿐만 아니라 지상 또는 차량의 발사대에서 발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공중 발사 효과 air-launched effects"라는 명칭에서 단순히 "발사 효과"로 변경하고 있다. 육군은 공중에서 작전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실험하는 2021년 첫 번째 에지 훈련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이 기능을 시연했다.

육군은 이러한 발사 효과에 대해 여러 가지 크기 등급을 고려하고 있지만, 소형 발사 효과 기능의 첫 번째 버전을 빠르게 프로토타이핑하고 있다. 이 버전은 표적, 통신 및 네트워킹에서 정보, 감시 및 정찰에 이르는 다양한 임무를 위해 전장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조달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0년에 육군은 성숙한 발사 효과 기술을 제공할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육군은 이 중 올해 초 5개 업체를 선정하여 각 업체가 시스템에 다른 요소를 도입한 시제품을 함께 제작했다.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비행체를 제공한다. 안두릴은 2021년 알티우스 700의 최초 개발사인 Area-I를 인수했다. 알티우스 700은 육군이 5년 이상 발사 효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해 왔다.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계열사인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임무 시스템 공급업체이고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가 시스템 통합업체다.

테크놀로지 서비스 코퍼레이션과 노스롭 그루먼 인포메이션 시스템즈가 모듈형 페이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육군의 항공 프로그램 책임자인 롭 배리 소장은 최근 디펜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육군은 2024년 9월에 시제품 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후 신속한 실전 배치부터 저가의 초기 생산, 추가 시제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공중 발사 효과 및 미래 전술 UAS 사업 개발 수석 매니저인 더스틴 엥겔하르트는 이 프로토타입이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접근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엥겔하르트는 "비행체와 두 개의 페이로드가 탑재되어 있어 몸통과 주먹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두뇌이자 입이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임도 있습니다."

발사된 효과는 팀으로 배치되어 어디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지시받는다.

엥겔하르트는 각 시스템이 팀 내 다른 시스템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인지하고 있으며, 한 시스템이 떨어지거나 격추될 경우 자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임무 시스템의 자율성은 전투가 진행되는 중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유인 항공기의 조종사는 발사된 효과에 따라 행동을 더 공격적으로 바꾸거나 더 조심스럽게 작동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시스템의 자율성 덕분에 "유인 플랫폼이 포격을 요청하거나 [발사 효과] 팀에 잠재적으로 키네틱 스트라이크를 명령할 수 있으며, 운영자의 개입을 제한하면서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