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이란제 미사일 사용중

러시아군은 이란제 유도 미사일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 목표물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사일은 이란이 만든 러시아 코넷의 복제품인 데라비에로 추정된다.

데라비에흐는 러시아 9M133 코넷 대전차 유도 미사일의 이란 버전이다. 이 미사일은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체에서 개발한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다.

이란 국영 언론에 따르면 데라비에의 유효 사거리는 100미터에서 5,500미터 사이다. 데라비에 미사일은 고도의 레이저 유도 시스템을 사용하여 모든 유형의 전자전에 저항한다.

델비에 미사일의 무게는 22.7kg이며, 이 중 6.8kg은 2단 탄두에 할당되어 1,200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야간 투시경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사거리가 반경 3,500미터로 줄어든다.

이란의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은 발사 컨테이너의 색상이 다르며 전면에 빨간색 줄무늬가 있어 코넷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러시아 시스템에는 이러한 표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