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계, 수십 년 동안 미 육군 헬리콥터 성능을 유지할 계획 수립

미 육군의 헬리콥터를 제조하는 회사들은 현재 40년이 된 헬리콥터를 현대화하여 수십 년 더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육군은 2030년대 초까지 미래형 장거리 공격용 항공기와 미래형 공격 정찰용 항공기 두 대를 개발하여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리들은 1980년대에 형성된 현재의 함대가 전환이 잘 진행된 후에도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육군 참모총장 제임스 맥콘빌 장군은 4월 말에 열린 미국 육군항공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아파치, 블랙호크는 앞으로 30~40년 동안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 관계자는 또한 CH-47 치누크가 2060년경 퇴역하기 전까지 100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콘빌은 현재 보유 중인 헬기는 결국 UH-1 휴이, OH-58 키오와 워리어, AH-1 코브라 공격 헬기처럼 육군 항공 본부의 전시대에 전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이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를 언제 단계적으로 퇴역시킬지, 어떻게 퇴역시킬지, 구형 항공기를 대체할 신형 항공기는 몇 대가 될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니다.

육군의 항공 프로그램 책임자인 로버트 배리(Robert Barrie) 육군 소장은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보유 중인 헬기가 언제까지 전투력의 일부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일정을 제시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매일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우리는 병사들에게 관련성이 있고 즉시 출동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육군은 항공 전력 설계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육군 항공 우수 센터 사령관 인 맥 맥커리 소장은 AAAA와의 인터뷰에서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우리는 블랙 호크에 대한 직접적인 일대일 배정은 아니지만, 기능이 향상된 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편대마다 같은 양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델링을 통해 몇 대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맥커리는 미래 수직 상승 프로그램이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단계에 들어가면 육군이 보다 충실하게 부대 구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며, 육군이 원하는 역할과 임무에 비해 개발 및 작전 테스트에서 새로운 항공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우리는 아마도 더 쉽게 항공기를 최적화하고 현재 보유한 플랫폼에서 이러한 종류의 하향 곡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기존 항공기 업그레이드

맥커리는 현재 보유 항공기 중 일부는 최근 업그레이드와 함께 마지막 기체 제작 시기를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젊다고 주장했다. 아파치 항공기는 오래된 기종이지만, 가장 최근의 기종과 업그레이드 계획이 더 새롭기 때문에 더 젊은 기종으로 간주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UH-60 항공기는 평균 16년 정도, 치누크 항공기는 9년 정도 된 기종으로 많은 수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맥커리는 "플랫폼의 실제 비행 시간을 보면 상당히 젊습니다."라고 말했다.

배리에 따르면 현재 육군은 현재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본 능력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본 역량에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든 항공기를 디지털화하고 항공기 내 처리 능력을 높이는 것이 포함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함대를 동일한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로 현대화하여 지속적으로 기능과 업그레이드를 가져오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다.

배리는 또한 적의 능력과 전술이 발전함에 따라 2024 회계연도 예산에서 생존성 장비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항공기와 지상군을 연결하는 링크 16 테크놀고이의 개선을 포함하여 무선 및 통신 수정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블랙호크와 아파치 헬리콥터 모두 몇 년 지연되기는 했지만 향후 몇 년 내에 새로운 차세대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아파치 에코 모델은 2021년에 처음으로 부대에 배치된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V6를 받게 된다.

미래 함대를 따라잡기

방위산업체 보잉은 최근 무역 박람회에서 최신 버전을 넘어 아파치가 할 수 있는 일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보잉의 아파치 프로그램 사업 개발 담당자인 제니 워커는 AAAA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새로운 혁신 기술을 수용하고 통합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시된 아파치 모델은 현재 버전에 이미 있는 두 개의 날개 철탑에 추가 날개 철탑을 추가하여 더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일론 중 하나에는 지향성 에너지 기능에 대한 콘셉트도 선보였다.

워커는 항공기에 추가 페이로드를 추가하는 것은 향후 몇 년 내에 아파치 헬기에 통합 될 개선 된 터빈 엔진 프로그램 (ITEP) 엔진과 항공기가 목표물까지 135 해리를 비행하고 한 시간 이상 머물렀다가 돌아올 수있는 드라이브 트레인 및 테일 로터 개선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아파치는 약 30분 정도 목표물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록히드 마틴은 아파치의 센서가 위협을 식별하고 표적을 공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차세대 터렛을 설계했다. 이 포탑은 향후 업그레이드가 쉬울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하고 조종사가 표적을 주시하고 무기를 정확하게 발사할 수 있도록 더 빠른 선회 기능을 제공한다. 이 포탑은 이번 달에 1년간의 병사 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록히드의 시코르스키는 블랙호크가 미래 장거리 공격기와 함께 운용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자회사의 사장인 폴 렘모는 AAAA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상호 운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동일한 개방형 시스템 표준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한 조종사를 완전히 대신하지는 않지만 일부 작업을 덜어주어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 시스템인 시코르스키의 매트릭스 같은 기능을 항공기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차량 제어의 잠재적 적용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공중 충돌과 같은 사고를 자율적으로 피하고 열악한 시각 환경을 비행함으로써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치누크 F 모델 블록 II는 아직 현역에 배치되지는 않았지만 추가적인 양력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원래 계획은 로터 블레이드를 새로운 고급 블레이드로 교체하는 것이었지만 테스트에서 블레이드 정지 및 진동 문제가 발생하여 육군은 1년 전에 이 계획을 취소했다.

배리는 첨단 로터 블레이드의 기술적 문제와 블레이드 비용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육군은 블록 II 개발을 계속했고 구형 블레이드로도 시스템이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보잉의 부사장이자 H-47 프로그램 매니저인 켄 이랜드는 AAAA에서 첨단 로터 블레이드에 대해 "미 육군과 함께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그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시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가 있지만, 생명 유지 기능을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