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군, SPACECOM, 궤도에서의 '지속적' 기동성 가속화 추진

우주 사령부는 2030년까지 새로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 것을 목표로 2026년에 궤도상 급유와 같은 기능을 시연하여 위성이 장기간 마음대로 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 재단의 연례 우주 심포지엄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페이스컴의 2인자인 존 쇼 장군은 스페이스컴이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동적 우주 운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술 및/또는 운영 방식에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세요."라고 그는 말했다. "제가 상상하는 것은 궤도 상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고 연료를 모두 태우고 다시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재충전 기능일 수 있습니다. 또는 '위성 두 대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10개의 위성을 단기간에 제공한 다음 정말 빨리 사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해결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와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데모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쇼는 심포지엄 공식 연설에서 동적 우주 운영은 "새로운 종류의 플랫폼... 주요 임무가 도메인 자체 내에 있는 플랫폼"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가장 가까운 예로 지구 동기식 우주 상황 인식 프로그램(GSSAP) 근지구 감시 위성을 들 수 있는데, 이 위성은 지구 상공 약 36,000km 궤도에서 적 위성을 감시할 수 있도록 기동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GSSAP는 연료 공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매우 제한적이다.

쇼는 "우리는 "지속적인 우주 기동" 능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종류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군은 궤도 서비스 및 수리, 위성 급유 및 우주 쓰레기 정리를 포함한 우주 "이동성 및 물류"에 대한 새로운 획득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이 계획은 상업적 능력의 사용에 크게 의존 할 계획이라고이 서비스의 책임자는 화요일 밝혔다.

우주 시스템 사령부(SSC)의 우주 접근 보장 프로그램 책임자인 스티븐 퍼디 소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에 대한 서명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요청에 따라 가속화된 AOA[대안 분석]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업적 측면에 크게 편향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속화된 AOA라고 할 수 있습니다."

SSC는 우주군의 주요 획득 사령부다. 2월 말, SSC는 우주 접근, 이동성 및 군수라는 새로운 임무 분야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SSC 작전, 우주 이동성 및 군수 부국장인 메러디스 베그 대령이 이 부서를 이끌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임무 영역에 대한 인수 계획은 개별적이지만 관련된 여러 기술 및 역량을 목표로 한다.

퍼디는 "위성이 자체적으로 가스와 연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급유, 수리, 기동, 쓰레기 수거 등 모든 종류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그리고 그 다음 단계를 고려할 때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스트림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궤도 서비스는 "단편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큰 의미에서 수행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임무 영역"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그는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은 향후에도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더 큰 규모로 구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단계로 SSC가 상업 시장을 파악하고 어떤 기술과 기능이 이미 또는 거의 사용 가능한지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얼마나 많은 회사가 궤도상 서비스에 뛰어들었는지 놀랍지만 실제로는 추적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첫 번째 과제는 이 모든 회사들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계획은 무엇이고 철학은 무엇일까요?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SSC의 2월 발표에 따르면 퍼디의 가게는 "어떤 우주 자산이 궤도에 있거나 궤도에 올릴 계획인지,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러한 자산을 잠재적으로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요격하여 묘지 궤도로 견인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작전 개념 개발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 개발 테스트 및 평가(RDTE) 자금으로 FY23 국방 승인법에서 3천만 달러를 받았습니다."라고 언급했다.

SSC의 임무 계획은 또한 "용어와 교리 변경에 대해 논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우주 이동 및 기동 개념입니다. 이전에는 획득 프로그램이나 작전이 없었지만 실제로는 우주군 교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퍼디는 말했다.

그는 궁극적인 목표는 '우주 물류'를 제공하기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개념은 아직 진화 중이지만 그와 다른 우주군 관계자들은 궤도상의 연료 저장소, 심지어 위성 수리 또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가디언을 수용하는 우주 정거장까지 포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우주 물류는 이전에는 물류 커뮤니티와 실제 물류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